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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치즈16

[영국 AOP 치즈] 맛있는 레드와인 치즈 추천, 블루 스틸턴(Blue Stilton) 맛있는 레드와인 치즈추천 🧀🍷 롱 클로손, 블루 스틸턴(Blue Stilton) 오늘 먹어본 치즈는 영국의 AOP 인증치즈인, 블루 스틸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루치즈'라고 하면 '웩.. 그 냄새나는 치즈' 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실제로 주변 사람들에게 테이스팅해봐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 😥) 이 블루 스틸턴 치즈는 정말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 블루치즈라서, 레드와인을 드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치즈입니다. 랩 형식으로 포장되어있어 치즈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월쯤부터 냉장고에 있었던 것 같은데, 유통기한은 5월 25일까지로 꽤 긴편입니다. 블루스틸턴이 원래는 원형 통의 모양으로 만들어지는지, 치즈의 겉면은 약간 색이 거뭇거뭇합니다. (원래 그렇다고 함) 그래서 .. 2022. 6. 8.
[프랑스 치즈] 페이장브레통 라바게트(La Baguette) 프랑스 레드와인 치즈 추천 페이장브레통 라바게트(La Baguette) 페이장브레통사의 귀여운 치즈, 라바게트 치즈 를 먹어보았다. 치즈가 바게트 모양처럼 생겨서 너무너무 귀여운 치즈였다. 완전 인스타그램 감성의 치즈. 우드패키지에 포장되어있는 것도 참 귀엽다. 구매욕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치즈였다. 패키지 뒤에는 영양정보표시가 있다. 위에 종이 띠지를 제거하니 빵봉지에 포장된 것만 같은 치즈가 나온다. 도마에 올리니 더더욱 바게트 같았고, 겉에 포장을 뜯으니 정말로 바게트모양의 치즈가 나왔다. 중간에 폭 폭 패인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다. 치즈인데 마치 모형같은 느낌.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라바게트 치즈는 껍질을 세척한 연성치즈이다. 표면이 약간 주황색을 띄는데, 그래서 더 바게트 느낌이 강했다. 라바게트.. 2022. 1. 19.
[프랑스 치즈 추천] 레드와인 치즈, 까망베르 로얄포콘(Camembert Royal Faucon) 프랑스 치즈 추천 까망베르 로얄포콘(Royal Faucon) 레드와인에 어울릴 것 같은 맛있는 치즈를 또 찾았다. 이 치즈는 프로마제리 샤브르강(Fromagerie Chavegrand)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치즈다. 샤브그랑은 소젖치즈와 염소젖치즈를 모두 생산하지만, 하얀 곰팡이 연성치즈를 주로 만든다고 한다. 뭔가 우드 패키지의 디자인은 좀 올드(?)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었는데, 첫 인상과 다르게 손이 계속가는 맛있는 치즈였다. 치즈 뒷 면에는 영양정보가 적혀있다. 우드 뚜껑을 열면, 반투명 포장지에 쌓인 로얄포콘 치즈를 볼 수 있다. 뒤집어서 포장지를 뜯어준다. 포장지를 벗기고 나니 뽀얀 외피가 드러났다. 🧀 숙성향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외피에 코를 갖다 대어야 냄새가 나는 정도? 맡기 좋은 흙냄.. 2022. 1. 15.
[프랑스 치즈추천]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라브리끄(La Brique) 맛있는 프랑스 치즈 페이장브레통 라브리끄(La Brique) 오늘 먹어 본 치즈는 페이장브레통의 라브리끄(La Brique) 라는 치즈이다. 페이장브레통 치즈들은 패키지가 정말 예뻐서 치즈 매장에서 보면 예쁜 체크무늬에 끌려 구매하게 된다. 왠지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예쁜 패키지. 브리끄(Brique)는 프랑스어로 벽돌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치즈는 벽돌처럼 네모난 모양이다. 뒷면은 영양정보 표시가 적혀있다. 위에 띠지를 뜯는다. 우드 케이스에서 치즈를 꺼내면, 편지봉투처럼 치즈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 포장지를 뜯으면, 폭신하고 새하얀 외피가 나온다. 라브리끄 치즈를 트레이에 옮겨보았다. 라브리끄 치즈 확대샷. 뽀얀 이미지와는 달리 외피에서 꽤 숙성된 향이 났다. 초보자가 느끼기에는 꽤 난이도가 있을 것.. 2022. 1. 13.
[프랑스 고급치즈 추천] 레드와인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치즈 '르브랭(Le Brin)' 프랑스 고급치즈 추천 르브랭 (Le Brin) 치즈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기요또(Guilloteau)사에서 만든 워시드(washed) 치즈인 르브랭(Le Brin)이 오늘 소개 할 치즈이다. 파베 셀렉션(Pave d'Affinois Selection)치즈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치즈와 같은 회사에서 만든 외피세척 연성치즈이다. 이 치즈의 큰 특징은 워시드 치즈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강하지 않고, 엄청 꼬숩고 맛있다는 것이다. 르브랭 치즈는 유통기한이 긴 편은 아니기 때문에 냉장고에 오래보관하게 되면, 약간 수분이 빠져 겉이 딱딱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용량은 150g으로 크지 않은 편이다. 레드와인에 먹을 치즈플레이팅 할 때,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021. 12. 22.
[프랑스 치즈] 맛있는 고급치즈 ‘라팡드(Leffond)’ 맛있는 프랑스 고급 연성치즈 라팡드 (Leffond) 요즘은 식단조절하느라 치즈 포함 유제품을 제한하고 있음..TMI 그래서, 아주 간만에 소개하는 맛있는 프랑스 치즈. 근데 찐으로 맛있다 정말. 맛보자마자 왜 안유명한지 모르겠는 그런 프랑스 연성치즈였다. 그 치즈의 이름은 바로, 라팡드(Leffond) 예쁜 흰색 바탕의 프랑스 느낌이 나는 중량은 125g 의 아기자기한 치즈. 치즈 용량은 꽤 작은편이지만, 한 번 치즈 플레이팅 할 때 쓰기 좋은 용량이었다. 라팡드 치즈의 제조사는 프랑스 밀러렛 프로마쥬. '라팡드'라는 수도원에서 시작된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된 프랑스 오리지널 자연치즈이다. 포장지를 뜯어보면, 흰색 곰팡이의 외피가 폭신하게 덮여있다. 라팡드 치즈의 단면을 잘라보았다.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 2021. 12. 20.
[프랑스 치즈] 맛있는 고급치즈 추천, 샤우르스 ‘Chaource’ 맛있는 고급치즈 추천 샤우르스(Chapurce) 이번에 먹어본 치즈는 프랑스 고급치즈인 샤우르스. 무려 인터넷에서도 1개에 2만원 정도 하는 치즈이다. 왠지 비싼 치즈라 엄청 꼬릿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고소해서 추천하고 싶은 치즈가 되었다. 샤우르스는 흰색 곰팡이가 폭신하게 핀 흰색외피연성치즈 중 하나이다 고급스럽게 우드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유통기한은 나름 긴편인 것 같다. 근데 치즈는 상하는게 아니라 숙성이 더 된다는 개념이라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먹을 수 있다. 다만, 숙성이 더 된 상태에서 먹었을 경우 향과 맛이 좀 더 진해질 수 있다. / 용량은 250g 둘이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다. 연말 파티나 소규모 와인파티 때 플레이팅 하면 적당할 것 같다. 포장되어있는 비닐 랩을 제거하면..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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