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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8

뉴질랜드 여행 워홀 렌트카 운전할 때 조심 주의해야 할 점 6가지. 안녕하세요. 룽지맘입니다. 이제 곧 뉴질랜드에서 캠퍼밴 워홀을 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1년 동안 뉴질랜드 북섬 남섬을 방방곳곳 운전하며 느낀 [뉴질랜드에서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꼽아보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 1년 동안 운전했으니 믿을만 하겠죠?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이나 캠퍼밴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로드킬 뉴질랜드의 도로를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중 하나는 로드킬입니다. 자연환경이 풍부한 뉴질랜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양, 토끼, 고슴도치, 새 등 다양한 동물들이 도로를 가로지르는 경우가 많으며, 순간적으로 야생동물과의 충돌을 피하려다 더 큰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주행 중에는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고, 동물이 나타.. 2024. 4. 3.
[뉴질랜드 워홀] 뉴질랜드 북섬 지역추천! 안녕하세요. 현재 캠퍼밴으로 뉴질랜드 방방곡곡을 떠돌고 있는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을 거의 다 돌아본 워홀러로써, 북섬의 대표지역 특성이나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뉴질랜드 워홀 준비하실 때, 어떤 지역에서 정착할지에 대한 고민이 제일 많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유튜브와 블로그에 떠도는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았었는데요. 직접 살아본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정보만으로는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최대한 지역에 대한 일자리 정보를 포함하려고 했으니, 뉴질랜드 지역선택에 대한 고민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타우랑가 타우랑가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너무 살기가 좋기 때문이에요. 발전된 해안도시라 놀 것도, 볼 것도, 먹.. 2023. 11. 6.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 카이타이아 문화센터 & 도서관 탐방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일상을 즐기고 있는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 카이타이아 (Northland Kaitaia)에 있는 문화센터 &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이타이아는 뉴질랜드 북섬여행, 케이프 레잉가(Cape Reinga)나 자이언트 샌드듄(Giant Sand Dune) 등을 갈 때, 지나가야하는 작은 지역인데요. 문화센터에 관광안내소(I-site)와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도서관이 있어서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센터 외관입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오리 느낌이 많이 나는 공간이었어요.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구요. 카이타이아 문화센터에는 시네마가 있습니다. 최신 개봉작들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센터에 오면 커뮤니티 행.. 2023. 8. 6.
[뉴질랜드 워홀] 웨어하우스(The Warehouse)에서 브리타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뉴질랜드 워헐 오자마자 사야하는 필수품, 바로 브리타(Brita)인데요. 저는 해외나오면 물이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청정국가 뉴질랜드라고 해도 물은 못믿는 한국인.. 물을 매번 사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브리타를 구매하러 돌아다녔는데, 웨어하우스(The Warehouse)에서 싸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브리타는 웨어하우스 전 지점에 있구요. 만약 재고가 없다면 Click and Collect 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브리타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어요. 필터도 1개짜리부터 6개짜리 묶음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종류가 많아 고민하다가 저는 아직 가난한 워홀러니 $29 짜리 Aluna 브리타와 $35짜리 필터 3개를 구매했습니다. 브리타에 수돗물 받.. 2023. 8. 4.
[뉴질랜드 워홀] 타우랑가 파파모아 공립도서관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저는 뉴질랜드 워홀에서도 떠돌아 다니는 캠퍼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전자기기를 충전 해야 할 때에나,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 꼭 지역에 있는 공립도서관으로 달려가곤 합니다. 뉴질랜드의 공립도서관은 너무너무 잘 되어있어요. 제가 전 지역의 도서관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요😅 노스랜드의 카이타이아, 오클랜드, 나테아, 타우랑가, 기즈본 등 여태까지 북섬에서 갔던 도서관 모두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습니다. 근데 그 중에서도, 정말 잘 이용했던 파파모아에 있는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파파모아 비치 근처, 팍앤세이브와 여러 아울렛이 있는 곳에 파파모아 공립도서관이 있습니다. 주차자리 걱정할 필요없이 널널합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왼쪽은 화장실,.. 2023. 8. 3.
[뉴질랜드 워홀] 팍앤세이브(Pak'nSave) 에서 뉴질랜드 감기약 구매해 본 후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사먹은 감기약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날씨가 참 변덕스러운 나라입니다. 하루에 4계절이 있다고 할 정도인데요. 겨울에도 날씨가 워낙 변덕스럽다보니, 방심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저도 결국 뉴질랜드 워홀 생활 한달 만에 감기에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5월 말이라 그렇~게 춥지도 않은 날씨였는데 말이에요 🥲 목감기와 코감기가 한꺼번에 왔구요, 거기다가 기침까지 많이 하는 상황이었어요.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답니다.) 한국에서 챙겨간 약도 다 먹었고, 주말이라 약국도 문을 다 닫아서 어떻게할까 고민 중에, 뉴질랜드는 마트에서도 비상약을 판매하고 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팍앤세이브(Pak'nSave)로 달려가보았.. 2023. 8. 3.
[뉴질랜드 치즈 ] 푸호이 밸리 블루브리 치즈 (Puhoi Valley Blue Brie)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중인 룽지맘입니다 🤗 뉴질랜드에 왔으니, 뉴질랜드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치즈들을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있는데요. 뉴질랜드 여행이든 워홀이든, 뉴질랜드에 왔으면 뉴질랜드 와인에 치즈 꼭 먹어봐야 하잖아요 😉 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은 푸호이 밸리의 블루브리치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르곤졸라와 같은 일반 블루치즈는 초보자가 도전하기 어려울 정도로 향이 강한 것이 특징 입니다. 하지만, 꼬랑내가 나는 블루치즈가 브리에 들어간다면? 블루치즈향을 맛보기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치즈로 변신합니다. 블루브리는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치즈인데요. 블루의 향을 약간 머금고 있으면서, 식감은 브리치즈처럼 엄청 부드러워요! 😋 이렇게 생긴 치즈.. 2023. 6. 27.
[뉴질랜드 워홀] 실제로 필요했던 준비물 리스트 공유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룽지맘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워홀을 즐긴지 벌써 한달차가 다 되어가네요. 짧게 다녀오는 여행이 아니라, 1년을 살다오는 거기때문에 짐을 쌀때 이거저것 다 넣게 되는데요. 저도 체크인할 때 30kg가 훌쩍 넘어버려서 추가금 5만원 결제까지 했습니다. 근데 와보니 뉴질랜드도 다 ~ 사람사는 곳이더라구요. 사람들이 강조했던 수면양말 있구요. 수건도 싸고 좋았어요 저는. 워홀 준비할 때, 짐싸는게 가장 고민 많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요. 막상 가져오니 필요 없었던 것, 그리고 한국에서 왜 안가져왔지!! 하고 후회했던 짐싸기 목록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뉴질랜드 출국 전 준비물 리스트: 출국 하기 전에 적어둔 워홀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카테고리는 크게 서류, 전자기기, 옷, 서핑, 생..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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