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프랑스치즈9 [프랑스 치즈🧀] 맛있는 브리 치즈, 브리 레 샤또 🧀 맛있는 프랑스 치즈 브리 레 샤또 Brie Les Chateaux 안녕하세요. 치즈러버가 간만에 쓰는 치즈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치즈는 페이장브레통의 브리샤또 라는 치즈입니다. 일반 브리치즈랑 제조과정에서는 큰 차이점은 없는 치즈 이지만, 일반 브리치즈와 맛은 정말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치즈입니다. 고급진 금색포장지를 가지고 있는 치즈에요. 유통기한은 짧은 편입니다. 저는 냉장고에서 좀 더 숙성되기 전에 빨리 먹는 편이에요. 약 200g으로 혼자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지만, 둘이서 와인 한잔과 곁들이기에는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뽀얀 곰팡이가 나오네요. 오픈했을 때 치즈의 콤콤한 냄새도 심한 편이 아닙니다. 치즈를 단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잘라보았어요. 사진으로도 촉촉함과 .. 2022. 7. 30. [프랑스 치즈] 페이장브레통 라바게트(La Baguette) 프랑스 레드와인 치즈 추천 페이장브레통 라바게트(La Baguette) 페이장브레통사의 귀여운 치즈, 라바게트 치즈 를 먹어보았다. 치즈가 바게트 모양처럼 생겨서 너무너무 귀여운 치즈였다. 완전 인스타그램 감성의 치즈. 우드패키지에 포장되어있는 것도 참 귀엽다. 구매욕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치즈였다. 패키지 뒤에는 영양정보표시가 있다. 위에 종이 띠지를 제거하니 빵봉지에 포장된 것만 같은 치즈가 나온다. 도마에 올리니 더더욱 바게트 같았고, 겉에 포장을 뜯으니 정말로 바게트모양의 치즈가 나왔다. 중간에 폭 폭 패인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다. 치즈인데 마치 모형같은 느낌.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라바게트 치즈는 껍질을 세척한 연성치즈이다. 표면이 약간 주황색을 띄는데, 그래서 더 바게트 느낌이 강했다. 라바게트.. 2022. 1. 19. [프랑스 치즈] 맛있는 고급치즈 추천, 샤우르스 ‘Chaource’ 맛있는 고급치즈 추천 샤우르스(Chapurce) 이번에 먹어본 치즈는 프랑스 고급치즈인 샤우르스. 무려 인터넷에서도 1개에 2만원 정도 하는 치즈이다. 왠지 비싼 치즈라 엄청 꼬릿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고소해서 추천하고 싶은 치즈가 되었다. 샤우르스는 흰색 곰팡이가 폭신하게 핀 흰색외피연성치즈 중 하나이다 고급스럽게 우드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유통기한은 나름 긴편인 것 같다. 근데 치즈는 상하는게 아니라 숙성이 더 된다는 개념이라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먹을 수 있다. 다만, 숙성이 더 된 상태에서 먹었을 경우 향과 맛이 좀 더 진해질 수 있다. / 용량은 250g 둘이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다. 연말 파티나 소규모 와인파티 때 플레이팅 하면 적당할 것 같다. 포장되어있는 비닐 랩을 제거하면.. 2021. 11. 8. 연남 방앗간 프랑스 치즈 팝업 'ANYTIME CHEESE' 연남방앗간 프랑스 치즈 팝업 'ANYTIME CHEESE'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남방앗간에서 진행하는 프랑스 치즈팝업에 다녀왔다.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랑스 치즈 팝업. 맛있는 프랑스 치즈는 때를 가리지 않는다. 프랑스 치즈에 대한 모든 것 1층, 2층, 지하까지 총 세개의 층에서 진행되는 행사였다. 치즈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치즈 팝업.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반가운 치즈 팝업 행사였다. ANYTIME CHEESE 에 걸맞게, 사계절에 어울리는 치즈를 보여주는 공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봄 Spring 싱그러운 새싹을 먹은 젖소는 섬세한 풍미의 우유를 만듭니다. 그렇기에 숙성기간이 비교적 짧은 치즈를 선택한다면 그 신선함으로 미각을 깨울 수 있을거에요. 봄나물과 제철.. 2021. 11. 3. [프랑스 치즈 추천] 맛있는 브리 치즈 ‘페이장 브레통 브리치즈’ 프랑스 치즈 추천 페이장브레통 르브리 200g 오늘의 치즈는 바로바로 페이장브레통 브리치즈! 제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연성치즈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있는 치즈! 🧀 브리치즈란? 브리치즈는 브리(Brie) 마을에서 소젖으로 만든 치즈. 부드럽고 담백해서 치즈의 여왕이라고 한다. 근데 왠지 이름부터 부드러울 것 같은 느낌이 남. 😋 🧀 브리치즈 보관방법: 페이장브레통 브리 치즈는 종이에 포장되어있고, 200g으로 둘이서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지만, 혹시라도 남았을 경우에는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하면 된다. 근데 치즈는 오픈하자마자 바로 먹는게 젤 맛있음. 🧀 브리치즈 먹는 법: 브리치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에어프라이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꿀&견과류랑 같이 먹으면 짱짱 맛있다... 2021. 10. 19. [프랑스 치즈 추천] 선물하기 좋은 치즈, 생제르맹 (Saint Germain) 생제르맹 (Saint Germain) 우드케이스에 포장된 치즈를 보면, 선물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중에 하나인 메이드 인 프랑스.. 프랑스 치즈 생제르맹. 이 치즈가 더 좋은 이유는 케이스때문도 있지만, 엄청엄청 부드럽고 맛이 있다. 프랑스 치즈, 생제르맹은 세척외피치즈이다. 소금물이나 와인 등으로 치즈가 숙성될 때 겉을 닦아주면서 숙성시킨 치즈인데, 보통 이런 치즈의 특징은 향과 맛이 엄청 강하고 겉면이 주황색을 띈다. 근데 생제르맹은 세척외피치즈임에도 불구하고, 향도 쎄지 않고 치즈 맛이 엄청 부드러워서 치즈 입문자들에게도 추천하는 프랑스 치즈이다. 생제르맹(Saint Getmain) 치즈 특징 🧀 약간의 콤콤한 향 , 부드러운 맛 🧀 오렌지색 외피 🧀 2주 숙성 🧀 전통방식생산 🧀 지방.. 2021. 9. 9. [프랑스 치즈 추천] 치즈계의 명품, 파베 다피누아 셀렉션(Pave d’Affinois Selection) 파베 다피누아 셀렉션 (Pave d’Affinois Selection) 치즈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파베 다피누아 셀렉션을 먹어보았다. 생각보다 온라인에서는 파는 곳이 거의 없었다. 백화점 치즈매대 가면 있음. 파베(Pave)는 프랑스어로 ‘네모’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파베(Pave)가 붙은 제품은 모양이 네모난 치즈이다. / 파베 다피누아 치즈는 프랑스에는 종류가 훠얼씬 많지만, 한국에는 다피누아 미니믹스 다피누아 블루 다피누아 오리지널 미니 다피누아 시크릿 다피누아 브랭미니 다피누아 버라이어티 .. 등등이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다피누아 트러플 제품도 있던데, 아직 한국에는 없는 듯 하다. 프랑스에서 온 이 치즈는, 다른 연성치즈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향부터 식감까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 2021. 9. 2. [프랑스 치즈 추천] 레드와인과 찰떡궁합, 델리스 다정탈 (Delice d’Argental) 델리스 다정탈 (Delice d’Argental) 오늘 먹어 본 치즈는 프랑스의 고급치즈인 델리스 다정탈 치즈 온라인에서는 거의 팔고 있지 않고, 백화점 수입치즈 매대에서 판매한다. 그래서 그런지 검색하면 후기가 별로 없다. 이 치즈의 아주 큰 ——— 특징은 엄! 청! 크리미 하다는 것. 크림치즈 대신 빵에 발라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흰색 외피 안이 엄청 꾸덕한 치즈이다. 아주 고급스럽게, 나무 포장이 되어있다. 흰색외피가 엄청 폭신해서 꼭 작은 솜사탕같이 생겼다. 크기도 100g으로 굉장히 작은 사이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데 아주 귀엽다. 와인 마실 때 한 번에 먹을 수도 있는 양이기도 하다. 와인을 약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와인 마실 때마다 플레이팅 하기 구찮은데, 100g이라 간단한 와인안주로.. 2021. 8. 14. [프랑스 치즈추천] 내 마음 속 1위 블루치즈, 푸름 당베르(Fourme d’Ambert) 푸름 당베르 (Fourme d’Ambert) 작년에 치즈에 입문할 때, 블루치즈는 먹기 힘든 치즈류에 속했는데, 치즈를 하나씩 접하다보니 지금은 이 꼬릿한 치즈의 매력에 폭 빠졌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블루치즈, 푸름당베르(Fourme d’Ambert) 많이 짜지도 않고, 특유의 꽃? 풀?향 같은 게 입안 가득 퍼지는 초보자도 도전하기에 아주 좋은 치즈이다. ⭐️블루치즈 POINT⭐️ ✔️푸른곰팡이에 의해 숙성되는 반경질 치즈 ✔️가장 유명한 블루치즈: 고르곤졸라(gorgonzola) - 고르곤졸라 피자가 워낙 유명해서 안 먹어본 사람은 없을 듯.. ✔️종류 : · 다나블루(danablu) · 스틸턴(stilton) · 푸름당베르(Fourme d’Ambert) · 블루 도베르뉴(Bleu d’.. 2021. 8.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