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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정보/🇳🇿 New Zealand23

[뉴질랜드 워홀] 뉴질랜드 여행할 때 주의할 점, 샌드 플라이(Sandfly)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제가 샌드플라이에 고생한 썰을 좀 풀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뉴질랜드 워홀 오기 전, 샌드플라이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사람이에요. 오클랜드 서쪽에 있는 피하비치(Piha Beach)를 놀러갔는데, 남편도 저도 발에 모기에 물린듯이 부어올라서 엄청 가려운거에요! 단순히 모기가 많았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다음엔 라글란(Raglan)이라는 바닷가를 갔는데, 똑같이 발에만 벌레에 엄청 물렸는데, 발을 확인해보니 모기와 다르게 물린 부위에 피딱지가 져있더라구요. 이건 모기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알고보니 뉴질랜드에 샌드플라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나오네요..? 🥲 다 물리고서야 알게된 나.. 저는 모르고 물렸지만, ⚠️ 뉴질.. 2023. 7. 1.
오클랜드 시티 호스텔, 서프 앤 스노우 (Surf and Snow Backpackers)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워홀비자로 1년을 뉴질랜드에서 살게 된 룽지맘입니다. 오늘은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호스텔, 구글맵 평점 2점 에 달하는 서프 앤 스노우 솔직후기 적어볼게요! 5점 만점에 2점도 채 안되는 호스텔이라니..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가 정말 좋았는데요. 위치도 좋은데 가격까지 제일 싼 곳이라 예약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설마 그렇게 안 좋겠어? 하고 말이죠. 건물입구로 들어가자마자 Lobby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호스텔에서 숙박비를 지원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일을 하고 숙박을 공짜로 하는 건데요. 그래서 그런지 나 몰라라로 일하는 식이 많았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 한국분이 계셔서 문제없이 체크인했네요! 저희는 로비층에 있는 더블룸으.. 2023. 6. 21.
[뉴질랜드 워홀] 실제로 필요했던 준비물 리스트 공유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룽지맘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워홀을 즐긴지 벌써 한달차가 다 되어가네요. 짧게 다녀오는 여행이 아니라, 1년을 살다오는 거기때문에 짐을 쌀때 이거저것 다 넣게 되는데요. 저도 체크인할 때 30kg가 훌쩍 넘어버려서 추가금 5만원 결제까지 했습니다. 근데 와보니 뉴질랜드도 다 ~ 사람사는 곳이더라구요. 사람들이 강조했던 수면양말 있구요. 수건도 싸고 좋았어요 저는. 워홀 준비할 때, 짐싸는게 가장 고민 많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요. 막상 가져오니 필요 없었던 것, 그리고 한국에서 왜 안가져왔지!! 하고 후회했던 짐싸기 목록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뉴질랜드 출국 전 준비물 리스트: 출국 하기 전에 적어둔 워홀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카테고리는 크게 서류, 전자기기, 옷, 서핑, 생.. 2023. 6. 21.
[뉴질랜드 워홀] 에어뉴질랜드 (NZ076) 탑승 후기 (기내식, 와이파이, 수하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에어뉴질랜드 탑승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여행다닐 때 매번 저가항공만 타다가 오랜만에 국적기를 타니, 너어어어어~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먹는 기내식도 맛있구요 😋 인천공항 체크인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할때, 위탁수하물은 23kg 1개 기내수하물은 10kg (노트북 포함) 까지였어요. 저는 30kg이 넘어 5만원을 추가로 더 냈답니다. 무게추가는 32kg까지이고, 그 이후는 수하물 갯수를 추가해야하니 주의하세요! 에어뉴질랜드 기내 3x3x3의 넓은 좌석입니다. 아직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진 않아서 좌석이 많이 비어있는 상태였어요. 덕분에(?) 누워서 자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자면서 가니 6시간 뚝딱이더라구요 담요, 이어폰, 베개를 .. 2023. 5. 29.
[뉴질랜드 워홀] 오클랜드 쇼핑 코튼온(cotton on)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 워홀을 오게된 룽지맘입니다. 뉴질랜드 워홀 짐을 싸다보면, 옷이 제일 고민이더라구요. 그래서 뉴질랜드에 진짜로 예쁜 옷이 없는걸까? 하고 코튼온 쇼핑을 한번 가보았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이랑 계절이 반대라, 이제 슬슬 추워지고 있구요. 코튼온에서는 푸퍼를 30% 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코튼온 겨울 느낌 낭낭~ 일단 코튼온이 색을 잘 뽑는것 같아요. 유행타지 않는 기본템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후드티나 조거팬츠는 인정.. 솔직히 겨울에 추워서 멋내기도 어려울 것 같고, 이정도 스타일이면 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 색깔도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특히 코튼온은 제가 좋아하는 민트컬러를 너무 잘 뽑는거 같아요. 나름 캠핑용품도 팔고 있구요. 다양한 색깔의 푸퍼 및 패딩베스트도 있습..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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