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홀] 에어뉴질랜드 (NZ076) 탑승 후기 (기내식, 와이파이, 수하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에어뉴질랜드 탑승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여행다닐 때 매번 저가항공만 타다가 오랜만에 국적기를 타니, 너어어어어~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먹는 기내식도 맛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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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체크인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할때,
위탁수하물은 23kg 1개
기내수하물은 10kg (노트북 포함) 까지였어요.

저는 30kg이 넘어 5만원을 추가로 더 냈답니다.
무게추가는 32kg까지이고, 그 이후는 수하물 갯수를 추가해야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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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뉴질랜드 기내

3x3x3의 넓은 좌석입니다.

아직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진 않아서
좌석이 많이 비어있는 상태였어요.

덕분에(?) 누워서 자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자면서 가니 6시간 뚝딱이더라구요

담요, 이어폰, 베개를 제공해줍니다.

비행 중 영화를 볼 수 있는 스크린 화면도 있구요.

세관신고서를 미리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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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에어뉴질랜드 가장 좋았던 점은요.
바로 무료 와이파이가 된다는 겁니다.

모두가 자고 있는 시간엔 카톡도 빠르더라규요!
핸드폰이나 전자기기 충전도 할 수 있어요!

따로 창문을 닫는 것 없이
창문이 빛에따라 저절로 어두워집니다.

그래서 모두 잠든 시간에는
조명 + 창문 때문에 보라색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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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서비스 - Food & Drink

출발할 때 Food & Drink 라는 메뉴는
활성화가 안되어있었는데,

비행 중간부터 활성화가 시작됩니다.

맥주, 스낵, 음료, 물, 심지어 이어플러그, 안대, 칫솔까지도 주문이 가능해요!

저도 장바구니에 담아서 주문해봤어요!
특히 와인이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뉴질랜드 맥주, 와인, 스낵을 받았습니다.

쿠키 타임 유명하죠?
맛있어서 1개 더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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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뉴질랜드를 직항으로 가는 에어뉴질랜드에서는
기내식을 2번 제공합니다.

한번은 비프, 한번은 오믈렛으로 먹었어요!
디저트가 나오고, 음료나 술 종류가 많아서
부족하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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