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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치즈 추천12

[프랑스 치즈추천]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라브리끄(La Brique) 맛있는 프랑스 치즈 페이장브레통 라브리끄(La Brique) 오늘 먹어 본 치즈는 페이장브레통의 라브리끄(La Brique) 라는 치즈이다. 페이장브레통 치즈들은 패키지가 정말 예뻐서 치즈 매장에서 보면 예쁜 체크무늬에 끌려 구매하게 된다. 왠지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예쁜 패키지. 브리끄(Brique)는 프랑스어로 벽돌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치즈는 벽돌처럼 네모난 모양이다. 뒷면은 영양정보 표시가 적혀있다. 위에 띠지를 뜯는다. 우드 케이스에서 치즈를 꺼내면, 편지봉투처럼 치즈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 포장지를 뜯으면, 폭신하고 새하얀 외피가 나온다. 라브리끄 치즈를 트레이에 옮겨보았다. 라브리끄 치즈 확대샷. 뽀얀 이미지와는 달리 외피에서 꽤 숙성된 향이 났다. 초보자가 느끼기에는 꽤 난이도가 있을 것.. 2022. 1. 13.
[프랑스 AOP 치즈] 샴페인과 페어링 하는 맛있는 치즈 ‘랑그르(Langres)’ 프랑스 AOP 치즈 제르망 랑그르(Langres) 이번에 소개할 치즈는 프랑스 AOP 인증을 받은 랑그르(Langres) 치즈 이다. 치즈에 입문할 때 처음 먹어본 프랑스 치즈였는데, 세상에.. 너무 콤콤하고 맛이 없었던 기억이 아주 생생했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랑그르는 치즈 초보자들은 즐기기 힘든 치즈이다. 그래도 지금은 치즈에 입문한 지 1년 반 정도 되었고, 처음엔 못 먹었던 블루치즈도 현재는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았다. 랑그르 치즈는 우드케이스 안에 곱게 들어 있는데, 생긴 것이 쭈글쭈글한게 다른 치즈와 많이 다르게 생겼다. 랑그르의 유통기한은 짧은 편이다. 랑그르는 세척외피 연성치즈라서 원래도 콤콤함이 좀 강한 편인데, 유통기한을 넘겨서 먹게 되면, 숙성이 더 .. 2021. 12. 21.
[프랑스 치즈] 맛있는 고급치즈 ‘라팡드(Leffond)’ 맛있는 프랑스 고급 연성치즈 라팡드 (Leffond) 요즘은 식단조절하느라 치즈 포함 유제품을 제한하고 있음..TMI 그래서, 아주 간만에 소개하는 맛있는 프랑스 치즈. 근데 찐으로 맛있다 정말. 맛보자마자 왜 안유명한지 모르겠는 그런 프랑스 연성치즈였다. 그 치즈의 이름은 바로, 라팡드(Leffond) 예쁜 흰색 바탕의 프랑스 느낌이 나는 중량은 125g 의 아기자기한 치즈. 치즈 용량은 꽤 작은편이지만, 한 번 치즈 플레이팅 할 때 쓰기 좋은 용량이었다. 라팡드 치즈의 제조사는 프랑스 밀러렛 프로마쥬. '라팡드'라는 수도원에서 시작된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된 프랑스 오리지널 자연치즈이다. 포장지를 뜯어보면, 흰색 곰팡이의 외피가 폭신하게 덮여있다. 라팡드 치즈의 단면을 잘라보았다.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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