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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리뷰

[내돈내산] 맥북프로 파우치 추천 '킨맥 360쉴드 노트북 파우치' 솔직후기

by 룽지맘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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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파우치 추천

킨맥 360쉴드 노트북 파우치


맥북 프로를 사면서,

악세사리 중에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파우치!

예쁘기도 하면서, 내 소듕한 맥북을

잘 지켜줄 수 있어야했기 때문이다.

 

 

사실 디자인만 보고 사는 거면

이렇게 고민하지 않았을텐데,

 

이 맥북이.. 이 맥북 프로가

300만원이나 하는 고가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디자인적인 부분은 포기하고

안정성이 높은 파우치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찾다가 발견한

킨맥(Kinmak) 노트북파우치.

 

킨맥 360쉴드 파우치는

3가지 사이즈가 있었다.  

13, 14, 15인치.

 

내 맥북은 16인치라

당연히 15인치 파우치를 사야했을 것 같지만,

내가 구매한 것은 14인치. 

 

그리고 디자인도 20가지 정도로 엄청 종류가 많았는데,

꽃무늬를 좋아하는 할매취향인 나는

카멜리아 디자인으로 결정!

 

 

파우치를 배송받았을 때,

진짜 너무 예뻐서 소리지름. 

 

사진으로는 살짝 흐리멍텅한 느낌이었는데,

리뷰대로 실제로 받으니 컬러가 엄청 선명했다. 

 

그리고 '진짜 잘 맞을까?' 우려했던 사이즈도

아주아주아주 딱! 잘 맞았다.

 


내부에 타원형으로 돌출된 엠보형이

맥북을 지켜준다고 소개되어있다. 

 

/

 

“ 타원형으로 돌출된 고탄력 EVA쿠션패드는

노트북의 상하면에 가해지는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여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크리스탈벨벳 안감은

촉감이 부드러워

기기를 스크래치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

 

 

 

실제로 떨어트려본적은 없지만,

차에서 몇번 급정거로

노트북파우치가 앞으로 떨어졌을 때,

내 소듕한 맥북은 멀쩡했다!

 

 

 

 

킨맥 파우치를 15인치로 하면

안쪽이 약간 남는다는 후기를 보고 14인치로 했는데,

사진으로 보이듯이 엄청 딱 맞는다.

 

마치 맥북 프로 16을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파우치를 다 잠근 상태.

지퍼가 두개가 달려있어서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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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파우치 앞쪽에는

작은 보조 주머니가 있다.

 

나는 그래서 무선마우스, 충전기, 에어팟,

가끔은 카드 한장? 을 넣고 다닌다.

 

지금 맥북 산지 약 8개월 정도가 넘어가고 있는데,

킨맥파우치는 사놓고 아주아주 잘 쓰고 있다.

심지어 디자인이 유행을 타지도,

질리지도 않아서 바꿀 생각도 없음.

 

중고로 팔아도 S급으로 팔아야 하는

소듕한 맥북을 위해서.. 킨맥 파우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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