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치아건강을 위한 전동칫솔 추천 '오랄비 프로 전동칫솔 2500' 솔직후기

 

전동칫솔 추천

오랄비 프로 전동칫솔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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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일. 

미루던 스케일링을 받으러 치과에 다녀왔다.

 

사진을 찍고,

스케일링을 하고 검진을 해보니

치아 상태가 꽤 심각했다.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충치는 안으로 깊게 퍼져있었다.

 

특히,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맨 안의 어금니 4개는 더 심각했음. 

 

성인되고나서 충치치료를 처음 해봤는데

진짜 아프고 치료비는 엄청 비쌌다ㅠㅠ

내 돈.. 내 70마넌...

 

(마지막으로 치료한게 중딩 땐가..

기억도 안날 때였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칫솔부터 싹바꿈.

이번에 바꾼 칫솔은

국민칫솔이라고 불리는 애터미 칫솔.

 

그냥 칫솔로는 안닦이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전동칫솔까지 알아보다가,

이번에 오랄비(Oral-B) 에서 새로 출시된

전동칫솔 프로 2500을 발견했다.

 

 

출처: 오랄비 공식홈페이지

 

솔직히 전동칫솔은

한번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었고,

여태까지 관심 밖이였다.

그런데 건강에 관심많은 내 친구들은

이미 예전부터 쓰고 있었다.

 

나만 몰랐음..

 

 

그래서 나도 샀다!! 

그것도 나름 최신식으로..!!

이번에 알아보면서

전동칫솔이 이렇게 비싼건 줄은 몰랐다.

 

비싼건 20만원까지도 하는데,

오랄비 프로 2500은 8마넌 정도로

나름 아주 가성비 있어보이는 전동칫솔이였다.

 

공식홈페이지보다 쿠팡이 제일 쌌음. 

 

색상은 화이트, 핑크 2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오랫동안 질리지 않을

흰색으로 구매했다.

 

출처: 오랄비 공식홈페이지

 

솔직히 하루 세번 전동칫솔은

자극적일 것 같고,

 

아침이나 저녁에 한번씩

안닿는 어금니 맨 안쪽을

전동칫솔로 잘 닦아주면 좋을 것 같다.

 

개인의 차이겠지만,

내 친구는 세번 전동칫솔도 닦았다가

치아가 마모되서 치과를 간적이 있다고 했다.

 

과유불급이라고

나도 하루 세번보단 한 번정도는

전동칫솔을 사용하려고 한다.

 

 

출처: 오랄비 공식 홈페이지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세정모드가 3가지나 있다는 것이다.

 

작동해봤는데 그 중에 난

센서티브가 가장 잘 맞는 듯 하다.
생각보다 데일리모드는

되게 내 잇몸에는 세게 느껴짐. 

 

 

 

구성품: 칫솔 핸들, 칫솔모, 충전기, 여행용케이스
보내준 크로스액션 칫솔모를 교체할 땐,

다른 종류도 써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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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빠진 것 없이 잘 왔음!!
난 캠핑을 자주가기 때문에

같이 온 여행용케이스가 정말 잘 쓰일 것 같다. 

 

 

칫솔모가 2개!! 

한 4-6개월정도는 쓸 수 있을듯!

바로 써보고 싶었는데,

잇몸치료을 하는 바람에

받은 당일에는 사용해보지 못했다.

 

잇몸이 아물면 하루에 한번은 꼭!!

전동칫솔로 닦아서 치아관리를 잘 해야겠다.

 

 

 
화장실에 추가된 내 치아 건강아이템. 

충치관리는 썩기 전에 미리미리 해봅시다!

저처럼 바쁘다고 점검 미루는 사람있으면

바로 치과로 달려가세여..

미루면 미룰수록 8마넌이

80마넌이 되는 매직을 경험할 수 있슴니다..ㅎ

 

 

오랄비 전동칫솔 + 리필 + 케이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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