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 스팟(Bread Spot)

 

공릉동 맛있는 빵집,

브레드스팟(Bread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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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빵을 엄청 좋아하는 빵순이인데요.

오늘은 태릉입구를 지나갈때마다 지나치지 못했던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빵집은 바로 공트럴파크에 위치한 브레드 스팟입니다.

 

 

⏲️ 영업시간 8: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 브레드 스팟 주차 가능

 

 

빵 나오는 시간이 시간별로 정해져 있습니다.

오전11시 이후면 빵이 많이 나와있어서,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브레드스팟의 빵은 저온숙성하여 건강한 빵입니다.

 

제가 빵을 좋아해서 한번 먹을 때 많이 먹는데, 브레드 스팟 빵들은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고 더부룩하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빵들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너무너무너무 쫄깃해 식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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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스팟 한켠에서는 수제 무화과쨈도 팔고 있어요.

 

 

빵들의 원산지도 적혀있구요,

 

 

빵을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오전 11시 경의 브레드스팟 모습입니다.

 

 

갈 때마다 찍어온 브레드 스팟들의 빵종류입니다.

너무 좋아해서, 남자친구네 갈 때마다 늘 방문했었어요.

 

 

브레드 스팟에서 가장 좋아하는 빵은 바로

🍞 소시지 에피

🍞 치즈찰빵

 

이 두 가지 빵입니다.

 

둘 다 11시 이후에 빵이 나오고, 늦게가면 품절이라 제 시간에 맞춰가야해요.

 

 

🍞소시지에피는 약간은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빵이지만,

갓 나왔을 때 먹으면 정말로 맛있는 빵입니다.

 

소시지와 머스타드의 맛이 참 잘 어울렸어요.

 

 

🍞치즈찰빵은 치즈바게트처럼 생겼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안은 엄청 촉촉 쫀득. 인기 많은 빵이라 30분 넘게 기다렸다가 사간 적도 있어요.

기다렸다 먹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단짠의 맛이 한번에 느껴집니다.

 

 

🍞체마토는 고구마가 통으로 들어가있을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마늘이 통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짭쪼롬하고, 통마늘이 있어서 브런치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크림파스타가 생각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하는 빵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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