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브런치 카페, 프라이빗별내(Pride of Rabbit)

남양주 별내 브런치 카페
프라이빗별내(Pride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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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남자친구와 자주가는
별내 브런치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별내에 몇 개 없는 브런치 카페 중,
개인적으로 TOP 10에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브런치 퀄리티가 괜찮고 맛있습니다.

프라이빗별내는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별내 카페거리가 생각보다 주차난이 심하기 때문에
주차가 가능한 것도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브런치도 맛있지만 커피가 진짜 맛있습니다.
아이스라떼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갈때마다 아이스라떼만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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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은 카페가 꽤 넓은편인데,
창문이 넓게 있어서 공간이 답답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날씨 좋을때는 창문과 슬라이딩도어를
전부 열어 놓기도해서 야외에서 먹는 느낌이 납니다.

꼭 브런치가 아니어도 커피만 마시고 가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카페입니다.

브런치 세트 (19,800원) 시키면
아메리카노 2잔 + 브런치메뉴1개인데,
짝꿍이랑은 둘이 브런치세트 1개면 충분합니다.

커피는 아이스라떼로 변경이 가능해서,
남자친구와는 늘 1,000원을 추가해서
아이스라떼로 변경해서 먹어요.

이번에 주문한 브런치는
베이컨 토마토 파니니 + 까르보나라입니다.

프라이빗은 자주 온 곳이라서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대체적으로 맛있고 양이 많습니다.

이건 지난번에 먹어본 프렌치 토스트 세트에요.

다녀본 브런치카페들은
양이 성에 안차는 경우가 많았는데,
늘 든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완전 강추하는 브런치 카페에요.

브런치 다 먹고 프라이빗 앞
별내 카페거리 산책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