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레드와인 추천
- 뉴질랜드 여행
- 치즈 추천
- 레드와인 치즈 추천
- 맛있는 치즈 추천
- 행복주택 36형
- 행복주택
- 발리여행
- 와인 추천
- 뉴질랜드 워홀 시즌잡
- 뉴질랜드워홀
- 뉴질랜드 워홀
- 구리 맛집 추천
- 행복주택 36형 인테리어
- 남양주 맛집
- 뉴질랜드
- 레드와인
- 다산동 맛집
-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 구리 맛집
- 행복주택 인테리어
- 프랑스 치즈 추천
- 와인 치즈 추천
- 거제도 여행
- 와인 치즈
- 레드와인 치즈
- 맛있는 치즈
- 양양 맛집
- 강원도 맛집
- 프랑스치즈
- Today
- Total
써본 것들의 기록
뉴질랜드 남섬 여행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가볼만한 곳! 본문

안녕하세요.
1년간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을 마친 룽지맘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의 대표적인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Christchurch) 가볼만한 곳,
크라이스트 처치 여행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보통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내리게 되는데요.
크라이스트처치도 볼거리가 많아
1박 정도는 여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관문 도시를 넘어,
자연과 문화, 회복의 에너지가 공존하는 도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가든 시티'라는 애칭처럼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도시 곳곳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매력을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할게요.

1. 펀팅 보트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중심에는
잔잔하게 흐르는 애번강(Avon River)이 흐르며,
강을 따라 보태닉 가든이 펼쳐져 있어요.
봄에는 튤립과 장미, 가을엔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를 걷는 기분이 정말 근사하죠.
관광객과 현지인이 모두 사랑하는 이 산책로는
도시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에요.
특히, 강 위를 천천히 떠다니는
‘펀팅 보트(Punting Boat)’를 타며
전통 복장을 한 안내인의 설명을 듣는 체험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만 가능한 감성적인 액티비티랍니다.

2. 포트힐스 & 캐시미어 힐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포트힐스(Port Hills)는
트래킹과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언덕 지대입니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펼쳐지는
크라이스트처치 전경과
리틀턴 항구 풍경이 인상적이에요.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붉게 물든 도시를 내려다보며
특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추천 코스는
캐시미어 힐(Cashmere Hill)입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조용한 트레킹 장소로,
완만한 경사와 잘 정비된 산책로가 특징이에요.
특히 캐시미어 하우스 전망대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 도심과 남알프스가
어우러진 멋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덕분에
명상이나 조용한 사색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장소로 알려져 있어요.
여기서 꿀팁! 캐시미어 힐에는 오래된 카페가 있어
트레킹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3. 해글리 공원(Hagley Park)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에는
해글리 공원(Hagley Park)이 있어요.
보태닉 가든과 맞닿아 있는 넓은 공원으로,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도시 공원 중 하나예요.
푸른 잔디밭과 잘 정비된 산책로,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있어서
현지인들의 조깅, 요가, 피크닉 장소로 사랑받고 있죠.
봄이면 벚꽃과 튤립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낙엽으로 가득한 오솔길이 펼쳐지는
도심 속 계절 산책 명소랍니다.

4.빈티지 트램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빈티지 트램(Christchurch Tram)은
이 도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상징적인 교통수단이에요.
붉은색 나무 트램은 관광객에게는
하나의 명소이자, 이동 수단 이상의 체험입니다.
주요 관광지를 연결해줘서 여행 동선 짜기도 편하고,
낭만적인 도시 풍경을 느끼며
천천히 이동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원데이 티켓을 사면 하루 종일 탈 수 있어요!

5. 리카튼 파머스 마켓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말 명소 중 하나는 리카튼 파머스 마켓
(Riccarton Farmers Market)이에요.
매주 토요일 오전,
리카튼 하우스 앞에 열리는 이 마켓은
현지 농부들과 셰프,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감 있는 시장이에요.
수제 빵, 치즈, 올리브 오일,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물론, 플라워 부케와 비건 간식까지
종류도 매우 다양해요.
로컬 감성의 총집합이에요.
로컬들이 주말을 즐기는 방식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자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고,
신선한 뉴질랜드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랍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꼭 해봐야 할 것
- 펀팅 보트 체험: 애번강 위를 유유히 흐르며 도시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 보태닉 가든 산책: 계절마다 바뀌는 꽃들과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기 좋아요.
- 리틀 하이 스트리트 마켓: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미식 천국!
- 포트힐스 드라이브: 드라이브 마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뷰포인트 코스입니다.
- 캐시미어 힐 트레킹: 붐비지 않는 조용한 힐링 산책로로 추천합니다.
- 현지 카페 탐방: 뉴질랜드는 커피 문화가 발달한 나라. 개성 있는 로스터리 카페가 많아요.
- 빈티지 트램 탑승: 시내를 도는 클래식한 트램에서 도시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리카튼 파머스 마켓 방문: 로컬의 맛과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주말 명소입니다.
❗️여행 꿀팁
- 크라이스트처치는 남섬 여행의 출발지 또는 마무리 도시로도 적합해요. 항공 노선이 많아 접근성도 좋고, 시내 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렌터카 없이도 며칠 머물기 좋아요.
- 봄~가을(9 ~ 4월) 여행을 추천해요. 이 시기에 꽃이 만발하고, 날씨가 온화해 산책이나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도시 그 이상의 매력을 지닌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의 도시 중에서도
가장 조용하고 섬세한 감성을 가진 여행지입니다.
단순히 머물다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순간순간마다 마음이 정돈되는
특별한 매력을 지녔어요.
만약 남섬 여행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한 도시에서 보내고 싶다면,
이곳에서 며칠을 천천히 살아보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캠핑카 자유여행 가족여행 신혼여행 5박 6일 일정 추천!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1년째 캠퍼밴으로 워홀 중인 룽지맘입니다 🤗 저는 남편과 남섬의 주요 여행지를 캠퍼밴으로 전부 돌아보았는데요. 이 경험을 토대로 남섬 렌트카 혹은 캠핑카 여행
hyunjee-ization.tistory.com
뉴질랜드 워홀러가 추천하는, 뉴질랜드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음식!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여행이든 워홀이든 뉴질랜드에 왔다면, 뉴질랜드 문화는 경험해봐야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뉴질랜드 키위들이랑 지내면서 알게 된 뉴질랜드
hyunjee-ization.tistory.com
[뉴질랜드 워홀] 뉴질랜드 여행할 때 주의할 점, 샌드 플라이(Sandfly)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제가 샌드플라이에 고생한 썰을 좀 풀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뉴질랜드 워홀 오기 전, 샌드플라이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사람이에요.
hyunjee-ization.tistory.com
'세계여행 정보 > 🇳🇿 New Zea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북섬 대표 해양도시 타우랑가(Tauranga) 계절별 날씨 및 옷차림 정보 (1) | 2024.04.20 |
---|---|
뉴질랜드 여행 필수 기념품 마누카꿀 효능과 부작용, 꼭 사야하는 이유! (0) | 2024.04.16 |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캠핑카 자유여행 가족여행 신혼여행 5박 6일 일정 추천! (1) | 2024.04.09 |
뉴질랜드 골드키위 그린키위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보관법 (0) | 2024.04.07 |
뉴질랜드 여행 워홀 렌트카 운전할 때 조심 주의해야 할 점 6가지. (0) | 202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