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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치즈 추천8

토스트를 더 고급스럽게, 일드 프랑스 노르망딸 슬라이스 프랑스 슬라이스 치즈 🧀 일드프랑스 노르망딸 슬라이스 오늘은 프랑스의 슬라이스 치즈인 노르망딸 슬라이스 치즈를 먹어보았습니다. 노르망딸 치즈는 일드프랑스에서 에멘탈치즈 레시피를 변경해서 만든 치즈 라고 합니다. 150g으로 한번에 먹기 좋은 사이즈인데요, 기존에 알고 있는 네모난, 혹은 동그란 슬라이스와는 모양이 조금 달랐습니다. 반타원형의 치즈를 반으로 자른 것 같은 모양으로 생겼어요. 그래서 오히려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치즈 플레이팅을 준비할 때, 색다르게 연출해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치즈 겉 포장을 뜯어보니, 10개 정도 이내의 슬라이스 치즈가 있었습니다. 노르망딸 슬라이스 치즈는 에멘탈 치즈처럼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포장이 접착형 패키지라 치즈가 남으면 용기 그대로 .. 2022. 6. 22.
[프랑스 AOP 치즈] 샴페인과 페어링 하는 맛있는 치즈 ‘랑그르(Langres)’ 프랑스 AOP 치즈 제르망 랑그르(Langres) 이번에 소개할 치즈는 프랑스 AOP 인증을 받은 랑그르(Langres) 치즈 이다. 치즈에 입문할 때 처음 먹어본 프랑스 치즈였는데, 세상에.. 너무 콤콤하고 맛이 없었던 기억이 아주 생생했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랑그르는 치즈 초보자들은 즐기기 힘든 치즈이다. 그래도 지금은 치즈에 입문한 지 1년 반 정도 되었고, 처음엔 못 먹었던 블루치즈도 현재는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았다. 랑그르 치즈는 우드케이스 안에 곱게 들어 있는데, 생긴 것이 쭈글쭈글한게 다른 치즈와 많이 다르게 생겼다. 랑그르의 유통기한은 짧은 편이다. 랑그르는 세척외피 연성치즈라서 원래도 콤콤함이 좀 강한 편인데, 유통기한을 넘겨서 먹게 되면, 숙성이 더 .. 2021. 12. 21.
[프랑스 치즈] 맛있는 고급치즈 ‘라팡드(Leffond)’ 맛있는 프랑스 고급 연성치즈 라팡드 (Leffond) 요즘은 식단조절하느라 치즈 포함 유제품을 제한하고 있음..TMI 그래서, 아주 간만에 소개하는 맛있는 프랑스 치즈. 근데 찐으로 맛있다 정말. 맛보자마자 왜 안유명한지 모르겠는 그런 프랑스 연성치즈였다. 그 치즈의 이름은 바로, 라팡드(Leffond) 예쁜 흰색 바탕의 프랑스 느낌이 나는 중량은 125g 의 아기자기한 치즈. 치즈 용량은 꽤 작은편이지만, 한 번 치즈 플레이팅 할 때 쓰기 좋은 용량이었다. 라팡드 치즈의 제조사는 프랑스 밀러렛 프로마쥬. '라팡드'라는 수도원에서 시작된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된 프랑스 오리지널 자연치즈이다. 포장지를 뜯어보면, 흰색 곰팡이의 외피가 폭신하게 덮여있다. 라팡드 치즈의 단면을 잘라보았다.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 2021. 12. 20.
[프랑스 치즈] 맛있는 고급치즈 추천, 샤우르스 ‘Chaource’ 맛있는 고급치즈 추천 샤우르스(Chapurce) 이번에 먹어본 치즈는 프랑스 고급치즈인 샤우르스. 무려 인터넷에서도 1개에 2만원 정도 하는 치즈이다. 왠지 비싼 치즈라 엄청 꼬릿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고소해서 추천하고 싶은 치즈가 되었다. 샤우르스는 흰색 곰팡이가 폭신하게 핀 흰색외피연성치즈 중 하나이다 고급스럽게 우드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유통기한은 나름 긴편인 것 같다. 근데 치즈는 상하는게 아니라 숙성이 더 된다는 개념이라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먹을 수 있다. 다만, 숙성이 더 된 상태에서 먹었을 경우 향과 맛이 좀 더 진해질 수 있다. / 용량은 250g 둘이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다. 연말 파티나 소규모 와인파티 때 플레이팅 하면 적당할 것 같다. 포장되어있는 비닐 랩을 제거하면.. 2021. 11. 8.
연남 방앗간 프랑스 치즈 팝업 'ANYTIME CHEESE' 연남방앗간 프랑스 치즈 팝업 'ANYTIME CHEESE'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남방앗간에서 진행하는 프랑스 치즈팝업에 다녀왔다.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랑스 치즈 팝업. 맛있는 프랑스 치즈는 때를 가리지 않는다. 프랑스 치즈에 대한 모든 것 1층, 2층, 지하까지 총 세개의 층에서 진행되는 행사였다. 치즈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치즈 팝업.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반가운 치즈 팝업 행사였다. ANYTIME CHEESE 에 걸맞게, 사계절에 어울리는 치즈를 보여주는 공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봄 Spring 싱그러운 새싹을 먹은 젖소는 섬세한 풍미의 우유를 만듭니다. 그렇기에 숙성기간이 비교적 짧은 치즈를 선택한다면 그 신선함으로 미각을 깨울 수 있을거에요. 봄나물과 제철.. 2021. 11. 3.
[프랑스 치즈 추천] 연말 파티를 빛내 줄 ‘일드 프랑스 브리오블루 치즈’ 일드프랑스 브리오 블루 ‘ILE DE FRANCE BRIE AU BLEU’ 프랑스 치즈로 유명한 일드프랑스의 브리오블루를 먹어보았다. 브레스 블루와 똑같이 브리치즈+블루치즈의 혼합치즈! 겉은 브리치즈처럼 폭신하게 흰 곰팡이가 피어있다. 언제봐도 예쁜 일드프랑스의 패키지. 이 치즈 하나 다먹으면 약 400칼로리. 뚜껑을 열면 은박 종이에 싸져 있는 치즈가 나온다. 꺼내서 트레이에 옮겨보았다. 브리오블루는 125g으로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와인 마실 때 한 번에 나눠먹기 좋은 것 같다. 브리오블루를 반으로 잘라보았다. 생각보다는 단단한 식감이었다. / 개인적으로 블루치즈의 꼬릿함을 너무 좋아하는데, 브리오블루는 블루향(?)은 거의 느낄 수가 없었다. 오히려 조금 애매한 느낌? 그래도 살짝 상온에 두고 먹으니 .. 2021. 10. 28.
[프랑스 치즈 추천] 레드와인과 먹기 좋은 치즈 '브레스 블루(Bresse Bleu) 치즈' 브레스 블루 (Bresse Bleu) 내가 지금 빠져있는 블루치즈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 고르곤졸라 블루도베르뉴 다나블루 푸름당베르 스틸턴블루 등등 . . . 이번에 포스팅하는 블루치즈는 기회가 생겨 먹어보게 된 브레스 블루 (Bresse Bleu)이다. 파란색 종이케이스에 포장된 예쁜 치즈이다. 그래서 치즈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은 패키지. 뚜껑을 열면, 브레스 블루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 근데 프랑스어라.. 대충.. 베이글에 전자렌지에 녹여먹으라는 그런..말인듯. 여튼, 이 브레스 블루치즈는 브리치즈와 블루치즈가 콜라보된 치즈이다. 그래서 겉을 보면 브리치즈처럼 흰색 외피를 가지고 있는데, 잘라서 단면을 보면 푸른곰팡이가 있다! 바로 이러케! 브리치즈의 부드럽고 쫀쫀한 식.. 2021. 10. 21.
[프랑스 치즈 추천] 맛있는 브리 치즈 ‘페이장 브레통 브리치즈’ 프랑스 치즈 추천 페이장브레통 르브리 200g 오늘의 치즈는 바로바로 페이장브레통 브리치즈! 제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연성치즈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있는 치즈! 🧀 브리치즈란? 브리치즈는 브리(Brie) 마을에서 소젖으로 만든 치즈. 부드럽고 담백해서 치즈의 여왕이라고 한다. 근데 왠지 이름부터 부드러울 것 같은 느낌이 남. 😋 🧀 브리치즈 보관방법: 페이장브레통 브리 치즈는 종이에 포장되어있고, 200g으로 둘이서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지만, 혹시라도 남았을 경우에는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하면 된다. 근데 치즈는 오픈하자마자 바로 먹는게 젤 맛있음. 🧀 브리치즈 먹는 법: 브리치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에어프라이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꿀&견과류랑 같이 먹으면 짱짱 맛있다...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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