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치즈 추천] 레드와인과 먹기 좋은 치즈 '브레스 블루(Bresse Bleu) 치즈'

브레스 블루
(Bresse B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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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빠져있는 블루치즈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

고르곤졸라
블루도베르뉴
다나블루
푸름당베르
스틸턴블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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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하는 블루치즈는
기회가 생겨 먹어보게 된

브레스 블루 (Bresse Bleu)이다.

파란색 종이케이스에 포장된 예쁜 치즈이다.

그래서 치즈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은 패키지.

뚜껑을 열면,
브레스 블루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


근데 프랑스어라..
대충.. 베이글에
전자렌지에 녹여먹으라는
그런..말인듯.


여튼,


이 브레스 블루치즈는
브리치즈와 블루치즈가
콜라보된 치즈이다.


그래서 겉을 보면
브리치즈처럼
흰색 외피를 가지고 있는데,

잘라서 단면을 보면
푸른곰팡이가 있다!

출처: 프로마쥬샵 (https://smartstore.naver.com/seochon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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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치즈의
부드럽고 쫀쫀한 식감과

블루치즈의 풀향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치즈.

그리고 기대했던 것 보다
브레스 블루는
블루치즈의 향이
많이 나는 치즈였다.

(그래서 더 좋았음)




비록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레드와인과 페어링하면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치즈였다.

게다가 140g으로
한번 먹기에 양도 완전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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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일드프랑스 브리 오 블루라는
브레스 블루와 비슷한 치즈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똑같이 브리 + 블루 치즈여도
맛은 완전히 달랐다.

굳이 비교하자면,
콤콤함과 쫀뜩 꾸덕함은
브레스 블루치즈 Win !

일드프랑스 브리 오 블루보다
훨씬 좋고 맛있었다.
(개취)




온라인으론, 프로마쥬샵에서 구매가능

브레스블루 치즈 블루치즈 프랑스치즈 고급치즈 연성치즈 : 프로마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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