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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워홀7

뉴질랜드 워홀 떠나기 전, 1년 동안 준비했던 것들! 안녕하세요. 캠퍼밴으로 뉴질랜드 워홀 중인 룽지맘입니다. 오늘은 제가 뉴질랜드 워홀을 위해 한국에서 어떤 걸 미리 준비했는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만 30살이 되는 해. 2022년 5월. 뉴질랜드 워홀 비자를 받았습니다. 코로나가 막 끝난 직후라 비자 선착순에는 문제없었습니다. 그리곤 1년이 지난 2023년 5월. 워홀 막차로 남편과 함께 뉴질랜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한국에 있는 1년의 기간동안 뉴질랜드 워홀을 위해서 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금 뉴질랜드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마음에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1. 라섹수술 안경 20년차. 매일 아침마다 렌즈를 끼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이었는데요. 뉴질랜드 워홀을 위해 과감하.. 2023. 11. 4.
[뉴질랜드 워홀] 웨어하우스(The Warehouse)에서 브리타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뉴질랜드 워헐 오자마자 사야하는 필수품, 바로 브리타(Brita)인데요. 저는 해외나오면 물이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청정국가 뉴질랜드라고 해도 물은 못믿는 한국인.. 물을 매번 사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브리타를 구매하러 돌아다녔는데, 웨어하우스(The Warehouse)에서 싸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브리타는 웨어하우스 전 지점에 있구요. 만약 재고가 없다면 Click and Collect 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브리타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어요. 필터도 1개짜리부터 6개짜리 묶음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종류가 많아 고민하다가 저는 아직 가난한 워홀러니 $29 짜리 Aluna 브리타와 $35짜리 필터 3개를 구매했습니다. 브리타에 수돗물 받.. 2023. 8. 4.
[뉴질랜드 워홀] 타우랑가 파파모아 공립도서관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저는 뉴질랜드 워홀에서도 떠돌아 다니는 캠퍼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전자기기를 충전 해야 할 때에나,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 꼭 지역에 있는 공립도서관으로 달려가곤 합니다. 뉴질랜드의 공립도서관은 너무너무 잘 되어있어요. 제가 전 지역의 도서관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요😅 노스랜드의 카이타이아, 오클랜드, 나테아, 타우랑가, 기즈본 등 여태까지 북섬에서 갔던 도서관 모두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습니다. 근데 그 중에서도, 정말 잘 이용했던 파파모아에 있는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파파모아 비치 근처, 팍앤세이브와 여러 아울렛이 있는 곳에 파파모아 공립도서관이 있습니다. 주차자리 걱정할 필요없이 널널합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왼쪽은 화장실,.. 2023. 8. 3.
[뉴질랜드 워홀] 팍앤세이브(Pak'nSave) 에서 뉴질랜드 감기약 구매해 본 후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러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사먹은 감기약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날씨가 참 변덕스러운 나라입니다. 하루에 4계절이 있다고 할 정도인데요. 겨울에도 날씨가 워낙 변덕스럽다보니, 방심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저도 결국 뉴질랜드 워홀 생활 한달 만에 감기에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5월 말이라 그렇~게 춥지도 않은 날씨였는데 말이에요 🥲 목감기와 코감기가 한꺼번에 왔구요, 거기다가 기침까지 많이 하는 상황이었어요.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답니다.) 한국에서 챙겨간 약도 다 먹었고, 주말이라 약국도 문을 다 닫아서 어떻게할까 고민 중에, 뉴질랜드는 마트에서도 비상약을 판매하고 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팍앤세이브(Pak'nSave)로 달려가보았.. 2023. 8. 3.
[뉴질랜드 워홀] 뉴질랜드 마트 생리대 가격 및 Carefree Original 팬티라이너 후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일상을 올리고 있는 룽지맘입니다 🤗 오늘은 뉴질랜드 팍앤세이브(Pak'nSave)에서 파는 생리대 관련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여자분들은 짐 쌀 때, 생리대를 챙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지 않으셨나요? 저는 처음에 뉴질랜드 워홀 준비할 때, 생리대는 거의 챙기지 않았어요. 탐폰이나 다른 생리대는 비싸더라도 "다 쓰면 뉴질랜드 생리대를 써보자!" 결심했거든요. 잠 잘때 입는 팬티형 생리대만 1년치 챙겨왔는데, 한국보다 비싸긴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팔긴 하더라구요! 이번에 팬티라이너를 다 써서, 겸사겸사 팍앤세이브에 다녀왔습니다. 탐폰, 라이너, 생리대, 남성용 생리대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비싸게 느껴질 수 있어요. Poise 브랜드 기준 1.. 2023. 8. 2.
[뉴질랜드 치즈] 울워스 까망베르 & 브리치즈 (Woolworth Creamy Camembert & Classic Brie) 🇳🇿🧀 뉴질랜드 치즈 울워스 까망베르 & 브리치즈 Woolworth Creamy Camembert & Classic Brie 안녕하세요 룽지맘입니다 🤗 뉴질랜드 워홀 오고나서 거의 매일 와인을 마시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와인 안주도 다양하게 먹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울워스사의 까망베르와 브리치즈를 둘 다 먹어보았습니다. 울워스의 까망베르치즈와 브리치즈 모두 비건제품이네요. 카운트다운에서 125g에 $3.9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까망베르와 브리치즈, 이 두개가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해보고 싶어 둘 다 구매하게 되었어요. 까망베르 앞에 Creamy 라고 앞에 붙으니, 좀 더 꾸덕하고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날 것 같습니다. 영양정보입니다.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진 않았어요. 치즈 .. 2023. 6. 30.
[뉴질랜드 워홀] 실제로 필요했던 준비물 리스트 공유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룽지맘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워홀을 즐긴지 벌써 한달차가 다 되어가네요. 짧게 다녀오는 여행이 아니라, 1년을 살다오는 거기때문에 짐을 쌀때 이거저것 다 넣게 되는데요. 저도 체크인할 때 30kg가 훌쩍 넘어버려서 추가금 5만원 결제까지 했습니다. 근데 와보니 뉴질랜드도 다 ~ 사람사는 곳이더라구요. 사람들이 강조했던 수면양말 있구요. 수건도 싸고 좋았어요 저는. 워홀 준비할 때, 짐싸는게 가장 고민 많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요. 막상 가져오니 필요 없었던 것, 그리고 한국에서 왜 안가져왔지!! 하고 후회했던 짐싸기 목록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뉴질랜드 출국 전 준비물 리스트: 출국 하기 전에 적어둔 워홀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카테고리는 크게 서류, 전자기기, 옷, 서핑, 생..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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