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성비 호텔, 씨엔씨 호텔 (CNC Hotel)

 

거제도 호텔

씨엔씨 호텔

CNC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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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옥포동에서 2박 3일 동안 지낸 씨엔씨 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숙소는 '인프라가 충만한 위치에 있는 가성비 호텔' 이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주차공간은 작지만 가능합니다.

 

 

 

주차하고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하면 됩니다. 

 

 

 

저는 5층으로 배정받았어요. 

 

 

 

스탠다드룸인데, 사진보다는 좀 더 노후된 모습이었습니다. 

 

 

 

책상, 의자, 컴퓨터도 있구요,

 

 

 

이불이 너무 두꺼워 아쉬웠고, 

베개가 불편해서 목이 아팠어요 🥲

 

 

 

기본 어메니티는 다 구비되어 있어요!

 

 

 

왼쪽 아래에 냉장고도 있고,

물 2병도 있었어요.

 

 

 

화장실도 서울 가성비 호텔들에 비해 노후된 편이었지만,

거제도에서 이정도 컨디션의 호텔은 별로 없기에.. 

 

 

 

제가 배정받은 방의 뷰입니다.

 

벌레들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모처럼 탁트여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거제도에는 바다 근처 펜션들이 많아서,

혼자 여행왔을 때 숙소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씨앤씨호텔은 혼자 여행왔을 때,

나름 깨끗하고 주변에 인프라도 충분해서

가성비 좋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