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맥주잔 내돈내산, 코나브루잉 빅웨이브 & 롱보드 맥주잔

하와이에 간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코나브루잉컴퍼니의 맥주잔을 구매했습니다.

특별히 코나브루잉 컴퍼니의 맥주를 좋아해서 샀다기 보다는 온전히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물과 파도를 좋아하는 서퍼로써
이 잔을 안 살수가 없더라구요.

온라인에서도 자주 품절이 되기 때문에
재고가 있을 때 사야합니다.

가격은 약 9,000원.

깨지지 않게 잘 포장이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비닐을 하나씩 뜯어내니 영롱한 맥주잔이 나오네요!
크으- 😆 너무 예쁜 롱보드 맥주잔입니다.

무게는 꽤 묵직했어요.

사실 각각 2잔씩 구매하고 싶었는데,
그건 또 독립하는데에 사치일까 싶어서
일단 1개씩만 사보기로 했습니다.

수입맥주잔 치고는 꽤 가격은 있는 편이었어요!

빅웨이브 & 롱보드 맥주잔 첫 개시는
평창 감로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자인이 너무나 예뻐서
어떤 음료를 담아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구매하고 두 달째 사용중인데
마실 때마다 아주아주 만족하고 있는 컵이에요.

수입맥주잔으로 너무너무 추천입니다 👍🏽👍🏽
특히 서퍼라면 완죤 만족할 맥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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