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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드와인,
콘다도 데 아사 크리안사 2018
(Condado de Haza)
안녕하세요 🥰
이번에 테이스팅 해본 와인은 스페인의 레드와인입니다.
콘다도 데 아사 2018으로
깔끔한 향과 맛을 지닌 레드와인이었습니다.
직접 산 와인은 아니었지만,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있는 와인이었어요.
약 7만원 정도?
와인을 잔에 따랐을 때 짙은 검붉은 색을 띄었고,
향은 블랙베리향이 진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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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너리:
콘다도 데 아자 (Condado de Haza)
🍷 품종:
템프라니요 (Tempranillo) 100%
🍷 음용온도:
12 ~ 14 ℃
🍇템프라니요 특징
ㅇ 스페인 품종
ㅇ 진홍색의 적당한 산도
ㅇ 딸기, 레드 커런트, 정향 등의 붉은 과일류의 향
ㅇ 향은 그다지 우수하지 않음
개인 시음 노트
베리향 자체는 강했습니다.
산미가 많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와인 자체는 부드럽게 느껴졌지만,
본인은 보편적인 미각과 후각을 가진 사람으로써
큰 특징을 느낄 수 없는 레드와인이었습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내 입맛에도 맛있는 와인은 아니다"
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 준 와인이네요.
콘다도 데 아자 와인을 시음할 때,
집에 까망베르치즈와 샤인머스켓밖에 없어서
그 두가지로만 페어링을 한게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고기류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와인이었어요.
좋은 와인 마셔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재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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