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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정보

2021 카페쇼(Cafeshow) 방문 후기

by 룽지맘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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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카페쇼
(Cafe Show)



코엑스에서 열린

카페쇼에 다녀왔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다.

코로나 때문에 
시식할 때마다 

시식존으로 이동해야해서

조금 불편했다.

 

 

 

 




전남친 토스트
마담로익 크림치즈로 유명한
페이장브레통



 

 

 

 

프랑스 발효버터

물레버터 (무염/가염/게랑드 크리스탈) 등

다양한 종류의 버터가 있었다.

 

발효버터라 그런지

풍미가 매우 좋다고 한다.

 

 

 

 

 

 

버터계의 샤넬이라고 부르는

엘렌비르 (Elle & Vire)

 

시간대마다 시식이 있었는데,

나는 슈톨렌 스무디를 먹었다.

 

근데 진짜 너무 고급지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시식했다.

 

 

 

 

 

 

대한제분 (곰표) 부스.

이벤트를 잘하는 것 같다.

 

 

 

 

줄서서 뽑기해서

퀘스크렘 크림치즈를 받았다.

 

근데 크림치즈 맛은

마담로익이 훨씬 포슬하고 맛있음.

 

 

 

 

포토존.

 

 

 

 

 

한국쥬멕스(주)

 음료/술을 수입하는

수입사였다.

 

파렛트로 만든 부스가

참 인상적이었다.

 

룰렛이벤트를 했는데

나는 모구모구 음료수 당첨됐다.

 

 

 

 

 

 

유명 그래놀라

포스터가 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겨둠.

 

 

 

 

맛도 중요하지만,

역시 패키지나 

감성? 디자인? 도 

구매욕구를 자극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비건 아이스크림.

시식했는데, 역시 맛은 없었다.

 

 

 

 

 

 

요즘 플라스틱 OUT이 지속되면서,

친환경 용기 및 포장재 제품을

소개하는 회사가 많았다.

 

 

 

 

 

미국 육가공품 협회

 

내가 좋아하는

볼피 페퍼드 살라미도 있었다.

 

 

 

 

이벤트로 뽑기를 하고 있었는데,

나는 2등에 당첨되어

에코백을 받았다.

 

 

 

 

 

디스플레이가 예뻐서

사진에 남겨둠.

 

 

 

 

 

 

지나가는데

빵냄새가 엄청 나서 보니,

프랑스산 버터로 만든

빵을 팔고 있었다.

 

 

 

 

 

이런 명판이 베이커리에 있으면,

왠지 사먹을 거 같은 기분.

 

 

 

 

 

나타오비카 에그타르드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 나는

지나치지 못하고 2박스를 샀다.

 

다음날 먹었는데도

바삭하고 맛있었다.

 

 

 

 

 

루이보스 & 아몬드 밀크티가

맛있었던 타발론(TAVALON)

 

진짜 구매할 뻔했지만

다이어터니 잘 참았다.

 

 

 

 

 

핸드메이드 꿀이 있었는데,

왠지 치즈랑 페어링하면

맛있을 것 같아서 찍어두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하면,

아이스크림 한스쿱을 줬다.

 

벤엔 제리 아이스크림

 

 

 

 

 

 

점심에 배고파서

쉑쉑버거 먹었다.

 

 

 

 

 

카페쇼에는 

티도 엄청 많았는데,

 

그 중에 리얼 꽃 티가

제일 인상에 남았다.

 

 

 

 

 

Blentea

 

개인적으로 패키지가 독특하고

나중에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다.

 

(귀여워서 한개 사버림)

 

 

 

 

 

 

이제 원두도 디자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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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많이 못돌아다녔는데,

여러가지 원두를 시음해볼 수 있고,

커피 용품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뱅쇼구경까지.

 

 

이번 카페쇼 너무 넓고

너무 많아서 다 구경해볼 순 없었지만,

 

요즘 디저트 & 베이커리 & 카페 트렌드를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혹시라도 2021년 방문 못한 사람들은

내년을 노려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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