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동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88스테이크’

 

 

 

 

다산동 스테이크
‘88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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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도농역 근처에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주차 안되는 줄 알고

먼 곳에다 주차하고 걸어왔는데,

 

88스테이크 다산점은

주차가 된다!

 

* 주차가능 *

 

 

 

 

 

 

 

 

88스테이크는

실내 테이블이 7-8개 정도있다.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대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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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외부에도 자리가 있었다.

 

날씨만 좋으면

밖에서 맥주와 같이 먹으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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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에서 

물 / 프레즐 /  와사비 / 피클 등을

가져오면 된다.

 

몰라서 프레즐 늦게 가져옴.

 

 

 

 

 

 

탄두리 스테이크 9,800원

음식은 금방나왔다.

 

탄두리 스테이크는 주문할 때,

'맛있을까?' 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내가 안 시킨걸 후회했다.

 

짭쪼롬해서

완전히 맥주 안주.

 

 

 

 

 

 

 

오리지널 스테이크 9,800원

 

그래도 기본은 먹어봐야지

하며 주문했던,

오리지널 스테이크.

 

맛있었지만,

뒤로갈수록 느끼해서

다 못먹었다.

 

탄두리 스테이크가 

훠얼씬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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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밥을 볶음밥으로 바꾸거나

고기를 추가하거나

할 수 있다.

 

너무너무 괜찮은 맛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