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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룽지는 귀엽지룽/내돈내산 반려묘 용품

[내돈내산] 고양이 캣타워 추천 ‘나비나무 토토 5단 원목 캣폴 캣타워’ 후기

by 룽지맘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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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나무 토토 5단
원목 캣폴 캣타워


 



룽지를 처음 데려왔을 때,
고양이는 수직공간이 더 중요하다는 걸 보고
캣타워를 고민하게 되었다.


룽지에게 튼튼한 캣타워를 사주고 싶어서
원목캣타워로 찾아보았는데,

그 중 나비나무 원목캣타워
제일 견고하고 조립/분리도 편해보였다.



나비나무 원목캣타워는 조립식이라서
일일히 옵션을 선택해야한다.

근데, 그렇게 옵션을 선택하다보면
30만원이 훌쩍 넘는다.


■ 선택한 옵션:


스크래처도
삼줄 스크래처로
제일 비싼거로..

분명 어머니는 고양이가 싫다고 하셨지만,
캣타워는 제일 비싼거 사줌.



무거운 대형박스 4개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거대하고 무거워서
조심스럽게 택배를 뜯었다.





룽지도 자기꺼인걸 아는건지
옆에서 엄청 참견했음.

이 때가 약 2개월도 안됐을 때인데,
캣타워를 좀 오버해서 사긴 했다.

(반려동물은 처음이라..)



 

언박싱을 하니
엄청나게 많은 조립원목들이 나왔다.


원목이라 무거워서
혼자하는 것보단
둘이 조립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엔 나도 혼자 조립하다가
결국 엄마의 도움을 받았다.



 


같이 동봉되어있는 설명서를 따라서
몸체부터 조립했다.

그 다음에 스크래처 기둥을 합치면서 조립하니
약 2시간 만에 캣타워 조립을 완성했다.



 

땀 뻘뻘 흘려서 완성된
나비나무 토토 5단
원목 캣폴 캣타워

 


 

다 완성하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거대해서
처음엔 룽지가 이용하지 못했다.

1단 발판에만 올라가는 정도?

 

애기룽지

 

근데 몸이 자라면서
한 층씩 더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투명해먹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투명해먹에 애착이불이 없으면
잘 안들어가긴 하지만,

집사가 퇴근하고 돌아오기 전까지
투명해먹에서 아쥬 잘 잔다.





투명해먹이 엄청 널널했는데,

 

 

 

 

 

벌써 이렇게 꽉 차버림.


이젠 7개월차 룽지.
아직도 캣타워 잘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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