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부모래
몬스터 캣리터 베이비파우더향
처음에 룽지가 집에 왔을 때 샀던
몬스터 캣리터 두부모래.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쿠팡에서 제일 인기가 많길래
급하게 주문했었다.
이제는 훌쩍 커버린 룽지.
(나름 6개월차)
몬스터 캣리터 두부모래를 다 쓰고,
그 뒤에 쿠팡에 있는 탐사 두부모래를 샀었는데,
그제서야 처음에 샀던
몬스터 캣리터 두부모래가
훨! 씬! 퀄리티가 좋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탐사 두부모래 넘 별로임.
그리고 중간에
회사에 다른 집사님이 추천해서
벤토나이트도 시도를 해봤었다.
#프락티캣무향
근데, 자꾸 룽지 눈에 눈꼽이 끼고
사막화가 너무 심해서
다시 두부모래로 돌아옴.
돌고 돌아
몬스터 캣리터 두부모래로..
무향을 살까 하다가
베이비파우더향이
더 탈취가 잘될 것 같아서 선택했다.
다양한 두부모래를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나름 두부모래치고 작은 편이다.
솔직히 대변까지는 잘 안뭉쳐지는데,
소변은 진짜 잘 뭉쳐짐.
탐사 두부모래 무향을 썼을 때,
너무 탈취가 안되고
두부모래 그 특유의 냄새가 너무 싫었는데,
베이비파우더향은
무향보다는 훨씬 탈취가 잘되는 것 같았다.
대략 이정도 입자..?
나는 룽지 화장실에 넣기 전에
더 자잘해지라고 주먹으로 쳐주고 넣는다.
새로 주문한 대형 화장실에
두 봉지를 깔아주니
얼추 7cm가 되었다.
그리고 룽지 원래 화장실에 있던
모래를 조금 섞어주었다.
애기때 쓰던 모래라 그런지
낯설어하지 않고 바로 잘 써주었다.
/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고양이 모래는 늘 고민인 것 같다.
바꿔보고 싶어도
그게 참 쉽지가 않고..
근데 몬스터 캣리터 두부모래가
일단 써본 것 중에는 제일 나아서
큰 단점 없으면 계속 써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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