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 숙소
그린드멜 럭셔리 홈스테이
Green D'mel Luxury Homestay
안녕하세요 🤗
누사두아 근처, 베노아만에 있는
(진짜로) 럭셔리했던 홈스테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그린드멜 럭셔리 홈스테이 (Green D'mel Luxury Homestay)라는 곳입니다.
방 1개, 2인 기준, 조식포함이 50,000원밖에 안하는 가성비 좋은 곳이었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오픈된 로비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301호.
🏨 숙소 소개
크고 넓은 더블베드
발리느낌 낭낭한 가구.
침대 양 옆으로 소파가 있을 정도로
아주 넓은 방이었습니다.
TV와 포트도 있구요.
풀뷰는 아니였지만,
정원뷰도 예뻤습니다.
드라이기까지 있어요!
럭셔리 붙힐만 하네요 👍🏽
가족단위의 장기투숙하는 손님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런 투숙객들에게 유용한 옷장도 있었습니다.
샤워실도 넓고 깨끗해요.
욕조는 없습니다.
샴푸, 바디워시, 핸드솝이 있었는데요.
향이 너무 좋았어요!
스탠드도 돌과 나무로 만들어져서 예쁘고,
열쇠고리도 나무.
숙소 밖엔 비에 대비할 수 있게
우산도 빌려줍니다.
정원뷰의 객실이구요.
🏨 수영장 소개
바로 옆에는 관리 잘된 넓~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마치 잡지같은 비쥬얼.
호텔은 아니지만, 호텔 뺨치는 가성비 좋은 홈스테이입니다.
매일 아침 잔디를 깎아서 관리하고 있더라구요.
🏨 레스토랑 소개
수영장 맞은편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식뷰도 너무 이쁨!
객실마다 2개씩 비치타올도 제공해줍니다.
저흰 마트에서 산 망고가 있었는데요,
숙소에서 칼과 그릇도 빌려서 먹을 수 있었어요!
해가 질때까지 태닝하고,
여유롭게 하늘도 바라보고,
조용한 동네라 푹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숙소인 것 같아요.
저녁엔 수영장 선베드에서 빙땅과 사태를 먹으며 마무리했어요.
바람도 어찌나 시원하게 부는지, 에어컨 필요 없음요~
🏨 조식
조식은 뷔폐식이 아닌
아메리칸 아침과 로컬 아침메뉴에서 선택합니다.
조식뷰 너무 좋죠?
저는 아메리칸으로 선택을 했고,
오믈렛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주스나 커피는 제한없이 드실 수 있으니,
조식시간을 충분히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비수기에 1박 ₩50,000 (조식포함)에 다녀왔는데요.
성수기때는 쪼금 더 비싸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가성비 좋고
여유롭게 쉴 수 있어서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Green D'mel Luxury Home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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