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환전 꿀팁] 발리에서 달러 루피아로 환전하기 & 트레블월렛 (+ 발리 환전사기)

안녕하세요 🤗 룽지맘입니다.

오늘은 제일 중요한 발리에서 루피아 환전하는 꿀팁! 을 준비해왔습니다. 

 

제가 완전한 정답은 아닙니다만, 

호스텔 친구들한테 들은 정보 + 제가 터득한 정보를 토대로 공유해보려고 해요. 

 

 

---

1. 루피아 환전방법

루피아로 환전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가 있습니다. 

 

① 원 ➔ 루피아 

- 미리 한국에서 루피아로 환전

- 트레블 월렛 충전

 

② 달러 ➔ 루피아

- 한국에서 달러 환전 후, 발리 환전소에서 루피아로 환전

 

---

① 원 ➔ 루피아

미리 한국에서 루피아로 환전해오거나,

아니면 트레블월렛에 충전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드를 쓸 땐 트레블월렛 너무 잘 썼구요. 

ATM 인출수수료도 무료라,

루피아 환율이 낮을때 미리 구매해두고

여행 시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② 달러 ➔ 루피아

달러를 준비해서 현지 환전소에서 루피아로 환전하는 방법인데요.

예전에는 이 방법이 제일 금액을 잘 쳐준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레블월렛이 생기면서, 저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달러 환율이 너무 낮아지면, 어쩔 때는 트레블월렛으로 충전하고 ATM으로 인출하는게 더 쌀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ATM없고 급할때는 환전소 이용이 최고이긴 합니다!

 

 

 

발리 환전소는 이렇게 생겼어요!

 

1달러 기준 14,300루피아이고, 

100달러로 계산하면 1,400,300루피아 입니다.

 

 

반응형

 

보통은 계산하기 편하게 100달러씩 환전을 합니다. 

 

 

 

그리고 환전사기가 아니라면,

확인하기 쉽게 100K 루피아뭉치로 현금을 받습니다.

 

---

⚠️발리 환전소 사기

발리 환전소에서는 환전 사기가 종종 있는데요.

 

☑️ 시세보다 터무니 없이 비싸게 준다고 하는 곳

☑️ 에어컨이 없는 곳

☑️ 환전을 스몰머니로 해주는 곳 (예. 50K 묶음)

 

은 대부분 환전사기의 위험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전 사기 당할 뻔한 썰

저희는 짱구 지역에서 시세보다 비싼 곳이 있길래 가보았는데요. 

다른 곳들은 1달러에 14,150일때, 그 환전소만 14,590이었습니다.

 

사기가 아닐까?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갔는데,

사는 사람 헷갈리게 50K의 뭉치로 주더라구요?

 

환전소 앞에서 돈을 세면 딱 맞는데,

이상하게 가지고나와서 다시 세면

금액이 10만원정도 비는거에요.

 

환전소 밖에서 금액을 확인해보려고 하면,

"위험하니까 가방에 빨리 넣어라"

하면서 돈을 못세게합니다.

 

이럴 땐 무시하고 무조건 금액 맞을때까지 세세요.

환전소 앞에서 무조건 확인하고 가야 피해를 안봅니다.

 

환전소 직원이 세면 금액이 맞고,

저희에게 건내주면 자꾸 돈이 비는.. 

그런 이상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계속 가지 않고 돈을 확인하자,

결국은 맞는 금액으로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팁달라고..

 

저희는 꼼꼼하게 확인해서 피해를 막았지만,

자칫하면 사기 당할 뻔했어요!!

 

이런 위험은 조심하고, 

여러 환전소를 다녀보고 

시세보다 이상하게 높은 곳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도움이 되는 리뷰였다면,
구독 ❤️ 좋아요 ❤️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