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난 여름에 아주 잘 사용했던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전기세 를 공유해보면서,
참고로 저희 집은 행복주택 36형으로 약 12평 정도인데요.
거실 창문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해서 6월 하반기부터 9월 초까지 사용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전기세가 많이 안나온다고 하길래, 이번 여름은 에어컨을 정말 아낌없이 틀어보았습니다.
✅ 잘 때 에어컨은 거의 틀어놓고 잤구요.
✅ 비도 많이와서 꿉꿉한 날씨에도 계속 틀어놓았습니다.
✅ 여름에 백수여서 평일에는 거의 집에 있었구요.
✅ 9월 초까지도 더워서 에어컨 틀었어요.
이 조건에서
전기료는 얼마나 나왔을까요?
짜잔 -
창문형 에어컨을 틀기 시작한 6월 말부터 전기료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7월 8월은 거의 매일, 하루종일 틀었는데요. 하루 종일 틀었는데도 여름에 전기료 최대 3만원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전기세 폭탄맞지 않을 것 같죠? 😆
창문형 에어컨은 9월 초에 제거했다가, 생각보다 그 뒤에도 더운 날이 많아서 다시 설치하기도 했어요.
제 생각에는 9월 말쯤 창문에서 떼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보관하기 전, 내년 여름을 위해 잘 닦아주고 창고에 넣어주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과 함께 올 여름을 잘 보냈는데요, 올 여름 3개월동안 열심히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도 이 포스팅에 같이 남겨보려고 합니다.
1. 가성비 갑
기본 에어컨보다는 기계값도 설치비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전기세는 하루 종일 틀어도 3만원 언더로 나온다는 것.
(평수마다 다르겠지만) 12평 투룸 기준으로 거실, 주방, 방2개 충분히 시원했고, 온도를 많이 낮추면 추울 정도였어요.
2. 설치 & 분리 편리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물론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훨씬 편하긴 하겠지만, 없어도 혼자할 수 있다는 얘기에요.
올 여름 잘 설치해서 썼고 분리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유투브에서도 창문형에어컨 설치/분리하는 방법 다 나와있으니까요!
3. 소음걱정 No!
진짜 예민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전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정도의 소음은 괜찮더라구요.
다른 거에 집중하면 안들리는 정도? 잘 때 틀어놨을 때도 전혀 안거슬렸어요.
이 세가지 장점만으로도 충분히 구매각이죠?😉
여름에 에어컨 설치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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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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