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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정보

만리포 해수욕장 루프탑 카페, 피노카페(PINO CAFE)

by 룽지맘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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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리포 해수욕장에 서핑하러 가서 알게된 피노카페.

만리포 해수욕장은 정말 여러번 왔었는데, 이런 핫하고 감성적인 카페는 처음이었는데요!

 

커피도 맛있었지만, 디저트류도 다양하고 루프탑이라 뷰도 너~무 좋은 카페였어요.

 

 

 

피노카페는 1층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걱정은 하지않아도 됩니다!

 

 

 

카페는 주차장 옆 계단으로 올라가야해요.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피노카페의 루프탑과 만리포 해변 이 보입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보는 바다뷰는 너무 좋았는데,

아쉽게도 어제 비가오는 바람에 의자들이 다 젖어있더라구요 🥲

 

 

 

루프탑 테이블들 뒤에 카페입구가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실내가 밖에서 보던 것 보다 넓어서 놀랐어요!

게다가 루프탑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감성적이고 따뜻한 그런 느낌. 

 

 

 

카운터도 완전 오픈형이였구요,

 

 

 

아메리카노는 6,500원으로 주변에 비해서 비싼편 이였어요.

 

 

 

중간 중간 요런 소소한 바다소품들도 눈에 띄더라구요.

오픈시간에 방문한거라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실내 사진을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많아서 취향이 맞는 곳에 선택해서 앉으면 될 것 같아요!

 

 

 

오픈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어서 좋았던 대신..빵은 못먹었습니다 🥲

이 곳이 바로 빵을 진열하는 곳인데요, 완전 프랑스 느낌 뿜뿜하는 공간이었어요. 

 

 

 

여기는 또 거울이 있어서 셀카 남기기에도 좋구요 😉

 

 

 

요런 엽서들과 소품들 하나하나도 프랑스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에 여유로운 아메리카노 한잔.. ☕️ 커알못이지만 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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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다른 서퍼들 꿀파도 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이 날 점심먹고 커피마시러  다시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1일 2피노커피 😉⭐️

빵이 거의 다 팔리긴 했지만, 오픈 때는 못 맡았던 버터냄새가 나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미 점심을 먹어 빵은 생략했습니다. 

 

 

 

낮이 되니 바다의 윤슬까지 보여 루프탑에 있는 동안 눈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전 다시 아메리카노를 마셨구요, 

다른 크루들이 마신 시그니처 에이드들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핑하러 종종 오긴 하지만, 언제와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이번에 예쁜 카페를 찾게되서 정말 행복했던 트립이었답니다 ☺️

만리포 해수욕장은 선셋명소로도 유명한 거 아시죠?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이런 선셋 감상할 수 있다구요 😆

바다 앞 루프탑에서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하고, 예쁜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피노카페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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