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근포동굴 (feat. 카메라 360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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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근포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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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제도에서 유명한 근포마을에 있는 동굴에 다녀왔어요☺️ 저구항에서 차로 2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요,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다녀왔답니다. 근포동굴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주차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포마을 땅굴은 주차를 하고 15분 정도 걸어서 들어가야합니다.

바닥에 있는 물고기를 따라가다보면,

거제도 인생샷으로 유명한 근포 땅굴에 도착합니다.

근포마을에 있는 땅굴들은 일제강점기때 파놓은 굴 이라고 해요.

근포땅굴은 바다 바로 앞에 있는데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서있는 관광객들을 기다려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땅굴은 총 3개정도 볼 수 있었는데요, 모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그래서 사진도 후다닥 3장정도만 찍고 나왔어요.

원래는 좀 더 동굴 안쪽으로 들어가 찍는 사진이 유명합니다. 저는 삼각대를 안들고 가는 바람에 모르는 분께 사진을 부탁드렸는데, 좀 더 구도를 잘 잡아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평범한 사진인데요, 이 사진에 카메라 360 어플로 하늘을 보정해줍니다.

 

카메라 360 어플로 하늘을 보정해준 사진이에요. 제가 찍은 사진에서는 이 노을사진이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요.
📷 카메라 360 어플 - 필터 - 하늘 - 하늘전설 1번

 

아니면, 카메라 360에 다른 하늘 필터를 사용해 별이 박힌 하늘로 보정을 할 수도 있어요. 근포동굴은 정말 사진을 찍기위해서 간 곳이었는데, 인생샷을 남기고 올 수 있어서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근포땅굴에서 찍은 사진을 카메라 360으로 하늘을 보정한 인생샷, 어떤가요?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을 때 다들 반응이 엄청 좋았습니다 ☺️ 거제도 여행할 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 근포마을 땅굴에서 가까운 저구항 수국동산 ↓

거제도 수국축제, 수국개화 시기와 수국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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