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코멧 소금 후추 그라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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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생활용품 

코멧 소금 후추 그라인더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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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들은 대부분 다이소에서 구매하는 편인데, 후추 그라인더 만큼은 다이소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저는 스테인리스 + 유리 소재의 그라인더를 찾고 있었는데, 다이소에는 플라스틱 그라인더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1+1 제품인, 코멧 소금 후추 그라인더를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집에서는 후추만 그라인더를 사용해서, 1+1 제품까지는 필요가 없었는데,

배송비 다 따지고 보니 1+1 = 9,800원 제품을 사는게 제일 나은 가성비더라구요. 

 

나머지 한 개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당근🥕에 잘 판매했답니다 ☺️

 

 

 

코멧 후추 그라인더는 사이즈가 너무 크지도, 또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였습니다. 

여자 손 하나에 꽉차게 들어오는 사이즈에요. 

 

 

 

뚜껑 내부는 플라스틱이라 더 낫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인리스는 처음에 잘 안닦일 수가 있거든요. 

 

 

 

기호에 따라 후추가 갈리는 굵기를 설정 할 수 있어요.

저는 최대한 후추가 잘게 갈릴 수 있도록 잘 조여줬습니다. 

 

또한,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통후추가 들어갈 유리병은 한 손에 다 들어오구요, 

투명한 색이라 내용물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요리할 때 사용하기 편할 정도의 그립감을 가지고 있네요 👍🏽

 

 

 

스테인리스 제품은 처음에 잘 세척을 해주어야합니다.

1차로 기름으로 잘 닦아주고, 2차로는 세제로 재세척을 해주고 건조시켰습니다. 

 

 

 

잘 건조된 그라인더에 통후추를 담아보았어요. 

 

 

 

그릇에 두고 갈아보았습니다. 

 

 

 

잘 갈린 후추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그라인더보다 힘을 안들이고 갈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게다가 통후추를 다 쓰면 교체하기도 편했어요. 

 

처음에 은근 후추 그라인더 고르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는 통후추 먼저 사버려서 빈 그라인더를 사야했는데,

그라인더와 후추를 따로 사는게 아닌, 그라인더에 후추까지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마트에서 가격을 확인해보니 약 7천원 대더라구요!

 

후추 그라인더 구매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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