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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정보

성수동 팝업스토어 ‘드라피에(Drappier)’

by 룽지맘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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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팝업스토어
드라피에(Drappier)



안녕하세요 😄
오늘은 성수동에 있는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프로젝트렌트(Project Rent)라고 다양한 브랜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번 팝업은 프리미엄 샴페인인 드라피에에서
드라피에 하우스 (Drappier House)라는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노란색의 브랜드컬러로 도배되어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강렬함이었습니다.



내부가 보이지 않아서
더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번 팝업은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Soohyang)과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팝업스토어는 총 4가지 존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들어가면 QR체크인과 손소독,
그리고 첫번째 위시존으로 안내받습니다.

저는 금전에 관련된 위시카드를 뽑았어요.



그리고 뽑은 카드를 들고
옆으로 이동합니다.

뽑은 위시카드에 새해소망을 적어줍니다.

간단한 이벤트였는데도
참여형이라 즐거웠어요.

안내와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셔서
브랜드에 대해 더 잘 기억할 수 있었어요.



굿즈와 드라피에 샴페인을 전시해두었어요.
같이 간 팀장님은 콜라보한 성냥굿즈가 귀여워서
성냥을 두 개 사셨습니다.



드라피에 팝업스토어에서는
샴페인을 시음해볼 수 있습니다.

고급 브랜드인만큼
샴페인이 너무 맛있었어요.



시음한 샴페인은
까르또 도르브륏이라는 샴페인이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만 6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팀장님이 성냥 2개 사셔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저는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



드라피에 팝업스토어에는 시음존이 있습니다.



7,000원을 내고
드라피에 페어링세트를 마셨습니다.

의외로 올리브와 먹기 좋았고
치즈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시음도 하고
새로운 영감을 받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포토존도 있어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요일 낮에 방문하니
사람도 없고 널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일까지만 진행한다고 하니
성수동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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