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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추천16

[프랑스 레드와인] 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Anciens Temps Cabernet Syrah) 프랑스 레드와인 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 (Anciens Temps Cabernet Syrah) 편의점에서 파는 가성비 레드와인 앙시앙땅 까베르네 시라 와인을 시음했다. 앙시앙땅 까베르네 시라는 벌써 두번째 구매한 와인인데, 가격대비 맛있고 무난해서 여러 사람들 모일 때 구매리트스에 넣는 와인이다. 🍷 와이너리: 엘지아이 와인 (LGI Wines) 🍷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50%, 쉬라즈(Syrah) 50% 🍷 음용온도: 16 ~ 18 ℃ 🍇 까베르네 소비뇽 ㅇ 원산지: 보르도 ㅇ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품종 ㅇ 검푸른 색을 띄고 두꺼운 껍질을 지님 ㅇ 높은 탄닌과 풀바디 와인이 만들어짐 ㅇ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떫은 맛이 날 수 있음 🍇쉬라즈 ㅇ 단맛.. 2022. 1. 18.
[프랑스 레드와인] 샹벨 리저브(Chambelle Reserve) 프랑스 레드와인 샹벨 리저브(Chambelle Reserve) 친한 오빠가 회사에서 선물받았다며 이 와인을 가지고 와서, 운 좋게 먹어보게 된 10만원대 레드와인. 샹벨리저브와 샹벨 그랑 리저브가 같이 들어있는 선물세트였다. 가격대가 있는 만큼 그 동안 시음해왔던 와인들이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너무 궁금했다. 가격 약 10만원 대. 🍷 와이너리: 엘지아이 와인 (LGI Wines) 🍷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50%, 메를로(Merlot) 50% 🍷 음용온도: 15 ~ 17 ℃ 🍇 까베르네 소비뇽 특징 ㅇ 원산지: 보르도 ㅇ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품종 ㅇ 검푸른 색을 띄고 두꺼운 껍질을 지님 ㅇ 높은 탄닌과 풀바디 와인이 만들어짐 ㅇ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2022. 1. 18.
이탈리아 레드와인, 신퀀타 꼴레지오네(Collezione Cinquanta) 이탈리아 레드와인 신퀀타 꼴레지오네(Collezione Cinquanta) 이 와인도 재난지원금이 남아서 와인샵에서 구매해 본 레드와인. 적당한 가격대에, 맛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와인이라고 한다. 가격 약 3만원 대 '싱퀀타(Cinquanta)'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50'이라는 뜻으로 산 마르자노 50주년 탄생된 상징적인 와인이다. 한정판의 기념와인이 반응이 좋아 정식와인으로 런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2년이 첫 빈티지인데, 2012년에 라벨의 숫자를 더하면 그 와인의 빈티지라고 한다. 내가 산 와인은 '2012 + 5' 로 빈티지는 '2017' 🍷 와이너리: 산 마르짜노(San Marzano) 🍷 품종: 프리미티보(Primitivo) 50%, 네그로아마로(Negroamaro) 50% 🍷 알콜도수.. 2022. 1. 9.
스페인 레드와인, 마츠 엘 비에호(Matsu El Viejo) 스페인 레드와인, 마츠 엘 비에호(Matsu El Viejo) 국민 재난 지원금이 남아서, 집 근처 와인샵에서 와인을 샀다. 그 중에, 연말을 맞이하여 마츠(Matsu) 시리즈의 엘 비에호를 테이스팅해보았다. 마츠는 화학적, 인공적인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친환경 유기농 와인이라고 한다. 재난지원금으로 구매해본 와인 3병. 마츠 엘비에호 와인은 이 중에 제일 비싼 와인이었다. 요즘 유행한다는 와인샵 직원의 추천을 듣고 구매해보았다. 마츠시리즈는 사용된 포도나무의 수령에 따라 청년, 중년, 노년의 얼굴의 라벨이 붙어있다. 모두 와이너리에서 실제로 일하는 농부들의 얼굴이라고 한다. 🍇엘 피카로(청년) 90년 미만의 나무에서 열린 포도로 3개월 숙성한 와인 🍇엘 레시오(중년) 90~10.. 2022. 1. 8.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카세 코리니, 아킬레 (Case Corini, Achille) 이탈리아 내추럴와인 카세 코리니, 아킬레 (Case Corini, Achille) 디저트와 페어링했을 때, 너무 맛있었던 이탈리아 내추럴와인 카세 코리니 아킬레. 이탈리아 북쪽의 네비올로 품종이 들어간 내추럴와인이라고 한다. 와인의 이름은 바베라와 네비올로 와이너리 주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소믈리에에게 디저트에 먹을 내추럴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더니, 2가지 와인을 추천해주셨다. 카세코리니 아킬레는 30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되어 꽤 탄닌감이 느껴지는 와인이라고 했다. 🍷 와이너리: 카세 코리니(Case Corini) 🍷 품종: 50% 바베라(Barbera), 50% 네비올로(Nebbiolo) 🍷 알콜도수: 15% 🍇 바베라 & 네비올로: 주로 이탈리아 피드몬트(Piedmont) 지역에서 생산.. 2022. 1. 1.
[스페인 내추럴 레드와인] 루바이야트(Rubaiyat) 2017 스페인 내추럴 레드와인 루바이야트(Rubaiyat) 2017 오늘의 와인 테이스팅 노트. 성수 마인어스(Mineus) 와인바에서 마셨던 내추럴 와인 중에 특이하고 맛있었던 와인. 소믈리에의 설명을 듣고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 나왔던 와인이었다. 루바이야트는 잔에 따랐을 때, 검붉은 색이었다. 이 와인은 따를 때부터 오크향이 굉장히 많이 나는 와인이었다. 루바이야트는 천현 효모의 자발적인 발효를 통해 생산되는 내추럴 와인이다. 별도의 첨가물 없이 오크통에서 18개월 동안 숙성시킨다. 🍷와이너리: Barranco Oscuro 🍷품종: 쉬라(Syrah) 🍷알콜도수: 14.5% 🍷권장 음용온도: 14 - 16℃ 마시기 전에 나는 향은 스모키한 오크향이었는데, 입 안에 넣었을 때는 체리향도 강하게 났다. 그리고 그.. 2021. 12. 25.
[프랑스 레드와인] 라 크라사드(La Croisade) 까베르네 쉬라(Cabernet Syrah) 프랑스 레드와인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 (La Croisade - Cabernet Syrah) 이마트 24 에서 구매한 와인 가격 9,900원. 라 크라사드 시음 후기 당도 ●○○○○ 산도 ●●●○○ 바디 ●●●○○ 탄닌 ●●●●● ※주관적인 후기 주요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50% 시라/쉬라즈 (Syrah/Shiraz) 50% 와인잔에 따랐을 땐, 상당히 어두운 붉은 색. * 음용온도 : 16 ~18 ℃ 라 크라사드를 음용온도보다 낮게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쓴맛이 너무 올라왔다. 치즈랑 함께 페어링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쓴맛에 마지막잔은 남겼다. 보급형 와인이라고는 하지만,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았던 와인이었다.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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