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로망 BB괄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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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아로망 BB괄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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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괄사 역사에서 3번째로 구매해본 아로망 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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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 속살괄사는 깨져서 얼마 못썼고,
아쉬운대로 샀던 로즈쿼츠 괄사는 바디에는 너무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신부관리 받는 기간에, 돈을 너~무 많이 쓰고 싶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셀프로 승모근과 팔뚝을 관리하려고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눈에 띄는 효과는 없었지만,
괄사 할 때와 안할 때, 얼굴 붓기차이가 있더라구요.

가격은 오일과 포함해서 약 7만원 정도.
속살괄사에 비하면, 두배는 비싼 가격이었는데요.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오일과 괄사가
한 세트로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괄사는 따로 파우치에 담겨있어요.
포장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속살괄사랑 비교해보자면,
아로망괄사가 훨씬 얇아서 손안에 착 들어옵니다.

그리고 얇아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이 있어요.
힘 조절을 하는대로 근육에 느껴진달까..

하지만, 오일을 바르면 얘기가 다릅니다.
미끄러워요.. 많이 미끄럽습니다.
놓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손에 힘도 많이 들어가게 되구요.

속살괄사가 덜 시원하긴해도, 그립감은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비싸게 주고 산 괄사라
결혼식 전까지 꾸준~히 썼구요.

팔 뒤쪽살 마사지 해주는데
마사지한 뒤에 스트레칭하면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결혼식 전에 붓기도 빼고,
집에서 틈틈히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에겐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선물용으로 구성이 진짜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