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내돈내산 리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전기세 얼마나 나올까? (+3달 사용 후기)

by 룽지맘 2022. 12. 1.
반응형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난 여름에 아주 잘 사용했던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전기세 를 공유해보면서,
참고로 저희 집은 행복주택 36형으로 약 12평 정도인데요.
거실 창문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해서 6월 하반기부터 9월 초까지 사용했습니다.



파세코 설치 및 소음 후기는 아래 링크 클릭!

다산지금A5 행복주택 인테리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설치부터 소음까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설치부터 소음까지 알려드립니다! 다산지금A5 행복주택 인테리어 이번에 다산지금A5 행복주택으로 이사오면서, 다른 입주자 분들도 어떤 에어컨을 설치할지 고민을 많이

hyunjee-ization.tistory.com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전기세가 많이 안나온다고 하길래, 이번 여름은 에어컨을 정말 아낌없이 틀어보았습니다.

✅ 잘 때 에어컨은 거의 틀어놓고 잤구요.
✅ 비도 많이와서 꿉꿉한 날씨에도 계속 틀어놓았습니다.
✅ 여름에 백수여서 평일에는 거의 집에 있었구요.
✅ 9월 초까지도 더워서 에어컨 틀었어요.

이 조건에서
전기료는 얼마나 나왔을까요?


짜잔 -

창문형 에어컨을 틀기 시작한 6월 말부터 전기료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7월 8월은 거의 매일, 하루종일 틀었는데요. 하루 종일 틀었는데도 여름에 전기료 최대 3만원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전기세 폭탄맞지 않을 것 같죠? 😆

반응형


창문형 에어컨은 9월 초에 제거했다가, 생각보다 그 뒤에도 더운 날이 많아서 다시 설치하기도 했어요.
제 생각에는 9월 말쯤 창문에서 떼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보관하기 전, 내년 여름을 위해 잘 닦아주고 창고에 넣어주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과 함께 올 여름을 잘 보냈는데요, 올 여름 3개월동안 열심히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도 이 포스팅에 같이 남겨보려고 합니다.

1. 가성비 갑

기본 에어컨보다는 기계값도 설치비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전기세는 하루 종일 틀어도 3만원 언더로 나온다는 것.
(평수마다 다르겠지만) 12평 투룸 기준으로 거실, 주방, 방2개 충분히 시원했고, 온도를 많이 낮추면 추울 정도였어요.

2. 설치 & 분리 편리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물론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훨씬 편하긴 하겠지만, 없어도 혼자할 수 있다는 얘기에요.
올 여름 잘 설치해서 썼고 분리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유투브에서도 창문형에어컨 설치/분리하는 방법 다 나와있으니까요!

3. 소음걱정 No!

진짜 예민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전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정도의 소음은 괜찮더라구요.
다른 거에 집중하면 안들리는 정도? 잘 때 틀어놨을 때도 전혀 안거슬렸어요.



이 세가지 장점만으로도 충분히 구매각이죠?😉
여름에 에어컨 설치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리뷰였다면,
구독 ❤️ 좋아요 ❤️ 눌러주세요 ❤️
감사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