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프로 배터리 교체하기 (📍TUVA 강변 테크노마트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이폰 11프로 배터리 교체하고 온 후기 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 폰은 2020년 4월에 사서 약 3년째 쓰고 있는데요. 요즘 제 핸드폰은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서 보조배터리 없이는 도저히 쓸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폰 배터리는 사설에서 더 저렴하게 교체할 수도 있겠지만, 오래오래 사용할건데 보완같은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냥 돈을 좀 더 내고 공식 업체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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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해, 서비스 신청을 클릭합니다. 

 

iPhone 배터리 수리 및 교체 - Apple 지원 (KR)

 

 

 

    서비스센터 찾기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인증된 수리업체를 찾을 수 있었어요.

강변 테크노마트에 있는 TUVA 애플 공인 수리업체 에 예약했어요.

 

 

 

 

    날짜 선택

예약할 수 있는 날짜는 예약시점의 일주일 후까지입니다. 

한달 전, 두달 전 미리 예약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메일과 연락처를 입력하고

 

 

 

예약 세부사항을 한번 더 검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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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게 예약이 완료되었어요!

 

예상비용은 109,800원으로 뜨고, 

실제로 교체할 때 비용과 동일했습니다. 

 

 

 

참고로 강변역 TUVA 애플 서비스센터는 불편했어요. 불친절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제가 예약했던 날이 테크노마트 휴무일이더라구요?

애플 서비스 센터가 5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 다 막아두고, 5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찾느라 시간을 다 쏟았어요.

거기다가 지하 2층에 내려갈 때도 한번에 내려갈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혹시라도 강변 테크노마트 내에 있는 TUVA 서비스센터 예약하시려면,

테크노마트 휴무일도 잘 체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렸구요,

 

 

배터리 성능이 70%에서 100%로 변경된 것도 확인했어요.

보조배터리 없이도 이젠오래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