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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정보

중랑 상봉동 브런치 맛집, 빈스로드(Beans Road)

by 룽지맘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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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상봉동에 새로 생긴 브런치카페에 다녀왔어요!

 

마당에 커다란 목련나무가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빈스로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입구에 커다란 목련나무가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막 피어나기 직전이라 아쉬웠는데요,

지금쯤이면 활짝펴서 분위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목련이 활짝 핀 어느 날, 카페 옆을 지나가는데

이 커다란 나무 앞에서 사진찍는 커플도 많더라구요.

 

저도 차세우고 사진 찍을뻔 😆

 

 

 

빈스로드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인데요.

날씨 좋은 날 마당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녁에도 전구를 달아놔서, 데이트하고 맥주 한 잔 먹기 딱임!

 

 

 

빈스로드는 초록대문을 찾아주세요 ♥️

망우역과 중화역 사이에 있습니다. 

 

 

빈스로드는 커피를 사랑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수익금으로 매년 국내 수많은 영화제에 무상으로 커피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영화 발전과 영화현장 스태프들의 복지를 위해 영화현장, 영화산업실무교육센터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다양성 영화 상영 및 각종 문화행사도 기획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연계형 카페입니다. 

- 빈스로드(Beans Road)

 

 

따뜻한 분위기에 느낌있는 영화포스터들이 인상적입니다. 

 

 

크로크무슈
빈스런치

 

브런치 메뉴는 주문 후 10~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음료를 먼저 마시고 있으니 브런치 메뉴들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샌드위치도 맛있었지만, 샐러드의 유자드레싱이 너무나도 향긋하고 맛있었어요!

이제 날씨도 풀리고, 주말에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고 싶을 때, 

빈스로드에서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완전 강추하고 싶어요!

특히 목련이 만개하는 3월 중~말. 

커다란 목련나무 앞에서 먹는 브런치는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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