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 정보

석계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라체나 1907 예약 후기

by 룽지맘 2022. 11.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머님 생신파티를 위해 예약하고 다녀온,

석계역의 새로운 맛집!

라체나 1907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머님 모시고 가야하는데, 예약이 되는 곳이라서 첫번째로 좋았구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너~~~무 만족한 곳이었습니다. 

 

 

 

라체나 1907은 석계역 족발골목 초입에 위치해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분위기 너무 좋아서 1차로 만족했어요.

 

 

들어갔을 때 전좌석이 예약석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님을 모시고 갔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소개팅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네이버에서 예약할 때, 미리 음식까지도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마늘빵 4개가 기본으로 나오는 시저샐러드
신선한 로메인에 통 베이컨과 시저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라체나 1907의 시그니처 메뉴, 청양크림파스타
부드러운 우둔살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 크림파스타

 

명란오일파스타
명란,페퍼로치니,마늘 슬라이스,청양고추로 매콤하게 맛을 낸 오일 파스타

 

치킨버섯리조또 
할라피뇨, 각종 버섯들을 넣은 리조또 위에 그릴에 구운 치킨을 얹어 낸 버섯 리조또

 

머쉬룸 스테이크
그릴에 구운 살치살에 양송이버섯, 새송이 버섯,피망,튀긴 통마늘,양파,컬리플라워를 곁들여 치즈가 들어간 담백한 크림소스 스테이크

 

 

3인 약 10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적당한 가격에 좋은 분위기, 좋은 음식까지.

어머님도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뿌듯했던 곳이었어요. 

 

토마토 소스 메뉴를 안시킨게 젤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갈거라서 킵해두기로 했습니다 🥰

석계역에도 요즘 분위기 좋고 맛있는 맛집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굳이 공릉이나 태릉까지 가지 않고, 석계역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니.. 

 

라체나 1907 ⭐️너무너무너무⭐️ 추천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