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페디, 웜톤페디] 오호라 페디 추천, P 디아망(Diamant)

까맣게 탄 웜톤들 모여랏!
(그건 바로 나)

올 여름 열심히 서핑다니느라 발이 엄청 탔다.
심지어 발만..🏄🏻‍♀️🏄🏽‍♂️

 

탄 피부때문에
샌들 신을 때마다 너무 꼬질해보여서
오호라로 셀프 페디큐어를 해보기로 했다.

고심 끝에 선택한 색상은

P DIAMANT (P 디아망)

오호라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웨딩페디로도 많이 쓰는 색이라고 한다.

 

 

공식홈페이지 가격은 약 12,800원

네일샵 가서 페디를 받으면
약 7만원 정도인거에 비해
간편하게 혼자 집에서도 해볼 수가 있다.

 

 

오호라 페디는 실제 액상젤로 만든 것이다.
그래서 내 발톱에 맞게

1. 붙이고
2. 잘라내고
3. 굳히면

끝!

 

 

젤페디를 붙히고 나면 꼭 굳혀야 하는데,
젤램프는 당근마켓🥕에서
홈페이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오픈하면 플라스틱 케이스가 하나 더 나온다.
자외선에 젤들이 노출되면
굳어버릴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드디어 오픈!
색이 아주아주 예뻤다.
딱 까만 내 피부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색!

 

 

포인트 페디 10개 + 기본 22개로
총 32개가 들어있다.

하지만, 내 발톱사이즈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남은 것은 당근마켓으로..

 

출처: 오호라 홈페이지

오호라 홈페이지에 가면,
발이 참 예쁜데..

까만 내 발 공개.

이렇게 까만 발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오호라 페디, P 디아망.

꼭 사서 도전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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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디아망 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