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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치즈 추천16

[프랑스 치즈 추천] 레드와인 치즈, 까망베르 로얄포콘(Camembert Royal Faucon) 프랑스 치즈 추천 까망베르 로얄포콘(Royal Faucon) 레드와인에 어울릴 것 같은 맛있는 치즈를 또 찾았다. 이 치즈는 프로마제리 샤브르강(Fromagerie Chavegrand)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치즈다. 샤브그랑은 소젖치즈와 염소젖치즈를 모두 생산하지만, 하얀 곰팡이 연성치즈를 주로 만든다고 한다. 뭔가 우드 패키지의 디자인은 좀 올드(?)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었는데, 첫 인상과 다르게 손이 계속가는 맛있는 치즈였다. 치즈 뒷 면에는 영양정보가 적혀있다. 우드 뚜껑을 열면, 반투명 포장지에 쌓인 로얄포콘 치즈를 볼 수 있다. 뒤집어서 포장지를 뜯어준다. 포장지를 벗기고 나니 뽀얀 외피가 드러났다. 🧀 숙성향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외피에 코를 갖다 대어야 냄새가 나는 정도? 맡기 좋은 흙냄.. 2022. 1. 15.
[프랑스 치즈추천]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라브리끄(La Brique) 맛있는 프랑스 치즈 페이장브레통 라브리끄(La Brique) 오늘 먹어 본 치즈는 페이장브레통의 라브리끄(La Brique) 라는 치즈이다. 페이장브레통 치즈들은 패키지가 정말 예뻐서 치즈 매장에서 보면 예쁜 체크무늬에 끌려 구매하게 된다. 왠지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예쁜 패키지. 브리끄(Brique)는 프랑스어로 벽돌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치즈는 벽돌처럼 네모난 모양이다. 뒷면은 영양정보 표시가 적혀있다. 위에 띠지를 뜯는다. 우드 케이스에서 치즈를 꺼내면, 편지봉투처럼 치즈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 포장지를 뜯으면, 폭신하고 새하얀 외피가 나온다. 라브리끄 치즈를 트레이에 옮겨보았다. 라브리끄 치즈 확대샷. 뽀얀 이미지와는 달리 외피에서 꽤 숙성된 향이 났다. 초보자가 느끼기에는 꽤 난이도가 있을 것.. 2022. 1. 13.
[프랑스 AOP 치즈] 샴페인과 페어링 하는 맛있는 치즈 ‘랑그르(Langres)’ 프랑스 AOP 치즈 제르망 랑그르(Langres) 이번에 소개할 치즈는 프랑스 AOP 인증을 받은 랑그르(Langres) 치즈 이다. 치즈에 입문할 때 처음 먹어본 프랑스 치즈였는데, 세상에.. 너무 콤콤하고 맛이 없었던 기억이 아주 생생했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랑그르는 치즈 초보자들은 즐기기 힘든 치즈이다. 그래도 지금은 치즈에 입문한 지 1년 반 정도 되었고, 처음엔 못 먹었던 블루치즈도 현재는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았다. 랑그르 치즈는 우드케이스 안에 곱게 들어 있는데, 생긴 것이 쭈글쭈글한게 다른 치즈와 많이 다르게 생겼다. 랑그르의 유통기한은 짧은 편이다. 랑그르는 세척외피 연성치즈라서 원래도 콤콤함이 좀 강한 편인데, 유통기한을 넘겨서 먹게 되면, 숙성이 더 .. 2021. 12. 21.
연남 방앗간 프랑스 치즈 팝업 'ANYTIME CHEESE' 연남방앗간 프랑스 치즈 팝업 'ANYTIME CHEESE'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남방앗간에서 진행하는 프랑스 치즈팝업에 다녀왔다.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랑스 치즈 팝업. 맛있는 프랑스 치즈는 때를 가리지 않는다. 프랑스 치즈에 대한 모든 것 1층, 2층, 지하까지 총 세개의 층에서 진행되는 행사였다. 치즈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치즈 팝업.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반가운 치즈 팝업 행사였다. ANYTIME CHEESE 에 걸맞게, 사계절에 어울리는 치즈를 보여주는 공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봄 Spring 싱그러운 새싹을 먹은 젖소는 섬세한 풍미의 우유를 만듭니다. 그렇기에 숙성기간이 비교적 짧은 치즈를 선택한다면 그 신선함으로 미각을 깨울 수 있을거에요. 봄나물과 제철.. 2021. 11. 3.
코스트코 부라타 치즈 ‘무르젤라 부라타치즈’ 무르젤라 (Murgella) 부라타 치즈 먹어본 부라타 치즈 중에 가장 크리미해서 기억에 남았던 무르젤라 부라타 치즈. 코스트코에서 2개입으로 팔았던 것 같은데, 현재는 파는 곳이 없어진듯 하다. / 부라타 치즈는 모짜렐라와 크림을 섞은 후레쉬 치즈다. 그래서 짜지않고 먹으면 먹을 수록 우유의 고소함이 많이 느껴진다. / 그래서 부라타 치즈는 맛있고 인기가 많은 만큼 입고되면 품절이 빨리됨. 무르젤라 부라타. 120g으로 꽤 묵직하고 알이 크다. 그래도 혼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 귀여운 플라스틱통에 담아져있다. 뚜껑을 열면 오동통한 부라타가 보이는데, 담겨있는 물은 버려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후레쉬치즈 종류들은 발사믹소스랑 올리브오일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샐러드나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2021. 10. 27.
[프랑스 치즈 추천] 치즈계의 명품, 파베 다피누아 셀렉션(Pave d’Affinois Selection) 파베 다피누아 셀렉션 (Pave d’Affinois Selection) 치즈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파베 다피누아 셀렉션을 먹어보았다. 생각보다 온라인에서는 파는 곳이 거의 없었다. 백화점 치즈매대 가면 있음. 파베(Pave)는 프랑스어로 ‘네모’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파베(Pave)가 붙은 제품은 모양이 네모난 치즈이다. / 파베 다피누아 치즈는 프랑스에는 종류가 훠얼씬 많지만, 한국에는 다피누아 미니믹스 다피누아 블루 다피누아 오리지널 미니 다피누아 시크릿 다피누아 브랭미니 다피누아 버라이어티 .. 등등이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다피누아 트러플 제품도 있던데, 아직 한국에는 없는 듯 하다. 프랑스에서 온 이 치즈는, 다른 연성치즈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향부터 식감까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 2021. 9. 2.
[프랑스 치즈 추천] 레드와인과 찰떡궁합, 델리스 다정탈 (Delice d’Argental) 델리스 다정탈 (Delice d’Argental) 오늘 먹어 본 치즈는 프랑스의 고급치즈인 델리스 다정탈 치즈 온라인에서는 거의 팔고 있지 않고, 백화점 수입치즈 매대에서 판매한다. 그래서 그런지 검색하면 후기가 별로 없다. 이 치즈의 아주 큰 ——— 특징은 엄! 청! 크리미 하다는 것. 크림치즈 대신 빵에 발라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흰색 외피 안이 엄청 꾸덕한 치즈이다. 아주 고급스럽게, 나무 포장이 되어있다. 흰색외피가 엄청 폭신해서 꼭 작은 솜사탕같이 생겼다. 크기도 100g으로 굉장히 작은 사이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데 아주 귀엽다. 와인 마실 때 한 번에 먹을 수도 있는 양이기도 하다. 와인을 약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와인 마실 때마다 플레이팅 하기 구찮은데, 100g이라 간단한 와인안주로..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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