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서핑 드라이로브 ‘아니쎄 웜다운 카키브라운’ 착용후기

아니쎄 서핑 드라이로브
웜다운 카카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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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니가 서핑할 때 입으라고 사준
내 첫 서핑 드라이로브.

아니쎄 웜다운 드라이로브.
₩122,000
(50%세일 중)


서핑 용품들은 리뷰가 별로 없어서
다른 서퍼들을 위해 후기를 남긴다..⭐️

총 4가지 컬러 중에
카키브라운 M사이즈.


드라이로브 컬러:
✔️웜다운 카키브라운
✔️웜다운 블랙
✔️웜다운 베이지
✔️웜다운 퍼플

아니쎄 웜다운 드라이로브는
리버서블 제품으로
겉면은 방수재질,
내피는 후리스로 되어있다.

그래서 나는 서핑하고 젖은 상태에서는
안쪽에 방수면이 가도록 입고 있다!

겨울 서핑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10월 중순인 지금도

물에 젖은 상태로
바람이 불면 춥다..

보기에 엄청 무거워보이는데,
실제로 드라이로브 무게가
1kg 정도밖에 안해서 핵가벼움.


드라이로브 옆에 와펜은
원하는 와펜으로 교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보던 사진의 컬러는
브라운 느낌이 강했는데,

실제로 제춤을 받았을 땐,
좀더 카키빛이 강했다.

서핑할 때 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 입어도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다.

작년에 알았더라면
캠핑다니면서 열심히 입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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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쎄 드라이로브는
안쪽까지 주머니가 달려있어서
엄청 편하다.

/

갯마을 해수욕장에서 서핑하다가
물치해수욕장에서 서핑하고 싶어졌는데,

드라이로브의 생활방수 기능 덕분에
운전하는 차 안에서도
바닷물이 의자에 닿지 않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저렴하게 엄청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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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한 서퍼들이 갖고 있는
드라이로브랑 비교해보자면,

나자레/레드 드라이로브가
두껍고 멋있음.

드라이로브 어드밴스
핵두꺼운데 가벼움.

배럴 드라이로브는
아니쎄 드라이로브랑
퀄리티 비슷? 한 것 같은 느낌.

근데 배럴이 더 두꺼움.


결론,
확실히 비싼게 좋고 멋있다.

그치만 나처럼 장비욕 없는 사람들은
아니쎄 드라이로브로도 충분할 듯!

좋은 장비는
서핑 쌉고수가 되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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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찾은 착용샷

(여자 키 160cm M사이즈)
카키브라운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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