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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리뷰

[내돈내산] 겨울서핑 슈트 ‘립컬 플래쉬밤 E5 6/4mm 후드 체스트집’

by 룽지맘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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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컬 플래쉬밤
E5 6/4mm 후드 체스트집
사이즈 6




서핑을 첨 시작했을 때
이렇게까지 빠질 줄 모르고
3mm 수트로 버텨왔는데,

올해 겨울서핑 준비하면서
6/4mm 수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사려고 했던 것은
배럴 5/4mm 웻수트.

이유는 그냥 제일 가성비가 좋아서!

근데 수트가 도착했는데,
사이즈가 너어어어무 작아서
입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원래 입던 수트 s사이즈와 몸통 차이
길이 차이
목 넓이 차이
다리길이 차이
전체적인 품차이



결국 배럴은 입어보지도 못하고
바로 환불했다.




그리고 나서 주변 서퍼들에게
추천받아서 구매하게된
립컬 플래쉬밤!


수트는 상위로 갈수록 좋다고
왠만하면 돈 아끼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겨울 서핑하는 사람들은
드라이수트/세미드라이수트
맞추는 사람들도 많음!






립컬에서 나름 상위수트인
플래쉬밤!

풀기모여서 완전 따뜻하다고 한다.

새제품 가격은 약 60만원 대인데
서프엑스에서 40만원에
(중고 2회착용)으로 꿀매를 구매했다.

받아서 보니
선크림이나 왁스 묻은 자국도 없고
완전 거의 새거였다.





플래쉬밤에서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기모있는 모자.

오빠들이 모자쓰면
바다위에서 다른 사람 말을
잘 못듣는다고 했다.

그치만 엄청 따뜻하다고..






체스트집.
다들 체스트집이 더 따뜻하다고 하는데,
체스트집 진짜 입기 어렵다.

저 가슴팍 사이즈로
내 몸을 다 집어넣어야함..

젠집을 산 남자친구는
젠집도 물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했다.



팔 부분 짱짱함
발 부분 짱짱함




립컬 플래쉬밤 5/4mm
최근에 나온 버전은 E6으로
보온성과 신축성이 더 뛰어나다고 한다.

나는 그것보다는 낮은 E5버전.
보온성과 신축성이
약 20%정도 차이난다고 했다.





이전 버전이라고 해도
퀄리티가 떨어지진 않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기모.

그래서 입었을 때
땀날정도로 따뜻한데
기모때문에
패들이 훨씬 힘들긴 하다



입다가 살짝 뜯어진듯 ㅎㅎ



여자 서핑수트 착용후기가 별로 없어서
살 때 엄청 고민이 많이 됐는데,

나같이 고민하는 여자서퍼를 위한 착용후기!


일단 나는 키가 161에
몸무게는 58-60kg이다.

근육이 많은 탓도 있지만
살쪄서……째뜬,

허리는 얇은데
골반/가슴이 있는 편이고
종아리는 얇은데
허벅지는 튼실한 편.


출처: 서핑코리아


키랑 몸무게 기준으로만 맞춰서
사이즈 6을 샀는데,
입을 때 딱 맞긴 했다.

엉덩이 쪽이 쬐끔 불편한 정도?

근데 5,6mm 수트는
두꺼워서 다 이렇다고…

체스트집이라서
입기가 엄청 빡셌다.

마지막에 두 팔 다 넣고
결국 머리는 못넣었음..ㅎㅎ

벗기도 어찌나 어려운지
엄마가 벗겨줘서 겨우 벗었다.




모자는 못쓴 착용샷

보편적인 체형이라면
사이즈 6사면 잘 맞을 듯 하다.

6/4mm가 생각보다 두껍고
몸에 착 달라붙어서
바닷물은 1도 안들어올 것 같음.

아직까지는 바닷물이 따뜻해서
5mm입으면 바닷물속에서는 덥다고 한다.

겨울서핑할 땐 정체기이다가
수트 벗을 때 실력이 많이 는다는데


12월까지 사이드 목표로
화이팅…!!


서핑코리아 ♥ 립컬 여성 웻슈트 : 서핑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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