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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정보

거제도 가볼만 한 여행지, 바람의 언덕

by 룽지맘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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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

Windy Hill


이번에 다녀온 거제도 여행지는 바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입니다. 친한 거제도민에게 물어봤는데 바람의 언덕은 해가 질 때가 제일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해가 지는 평일에 방문을 했답니다 😉

 

 

 

주차를 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걸어가는 길이 꽤 길었어요. 저도 바람의 언덕 핫도그라던가 몽돌빵을 사먹고 싶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문을 다 닫아서 아쉬웠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 볼까요?

 

 

 

산책하듯이 쭉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바람의 언덕이 보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더 한적한 느낌이었는데요, 

 

 

 

처음에 봤을 때는 구름이 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예쁘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일단 풍차가 있는 길로 올라갔습니다.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을 찍으니 꽤.. 사진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저는 풍차쪽으로는 구도를 잡는게 쉽지가 않아서, 이렇게 풍경사진만 남겨두었습니다. 그래도 풍차쪽은 날씨가 맑아서 사진이 참 잘나왔어요.  

 

 

 

 

풍차 돌아가는 영상인데 너무 예쁘죠? 바람의 언덕에 처음 방문해보면 '어라? 생각보다 별론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막상 사진을 찍으니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날씨가 조금 더 맑았다면 더 잘 나왔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해가 지고 있어서 잘 안보였지만, 

 

 

 

바람의 언덕 앞바다 물이 참 맑았습니다. 

 

 

 

그리고 언덕으로 향하는 길.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 거제도민이 추천해준대로 해지는 시간이 되니 하늘이 전체 빨갛게 물들었고, 너어어어어무 장관이라 넋놓고 쳐다봤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삼각대를 세워두고, 사진을 남겨보았어요.

 

 

 

서서 찍어도, 앉아서 찍어도, 하늘이 예쁘니 다 잘나오더라구요. ☺️

 

 

 

알고보니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의 선셋명소였네요. 👍🏽

 

 

 

벤치에 앉아서도 한참 선셋 구경하다가, 예쁜 풍경에 나 뿌리기..📷⭐️

 

 

 

인스타그램 스토리용 동영상으로도 남겨두었습니다. 

 

 

 

이 사진 구로 모르는 커플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예쁘더라구요. 커플끼리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뭐야 별거 없었네~ 하고 방문했다가 선셋에 감탄하고 돌아온 바람의 언덕이었습니다. 스냅사진도 많이 찍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는 거제도 선셋명소로 기억을 해두어야겠어요. 거제도 가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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