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넛츠 '라벤더라떼'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던킨도넛츠의 커피 중에서 '라벤더라떼' 후기 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던킨도넛츠는 진짜 잘 안가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신기한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 눈에 띄는 한 음료. 바로 라벤더라떼였습니다.  

 

주문하기 전에 열심히 검색해봤죠.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요 😉

 

 

출처: 던킨도넛츠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찾아보니 선명한 보라색.

마치 스타벅스의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를 연상시키는 비쥬얼이었습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벅스 시즌메뉴인데, 늘 빨리 사라져 아쉬워했었거든요!

 

비쥬얼에 반해 바로 주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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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메뉴는 아니었는지, 아르바이트분이 많이 헤메시더라구요 😅

이 음료 자체가 호불호가 있는 맛이라 저처럼 매니아층에게 유명하나봅니다. 

 

라벤더라떼는 사진처럼 선명한 보라색은 아니였어요.

스타벅스의 미드나잇 베르가못이랑 다른 점이 있다면, 위에 라벤더 향이나는 폼을 올려줍니다. 

꽃향이 나는 달달한 폼. 완전 맛있어요. 😆

 

사이즈 큰걸로 안시킨 걸 후회했답니다.

 

역시나 맛이 기대한 것처럼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와 비슷 해요.

꽃 향이 나고, 달달하고, 근데 커피고.

 

가격도 스타벅스보단 저렴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타벅스 시즌메뉴 1년을 기다리지 않고도,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이 아니었으면 자주 사먹었을 것 같아요.

 

 

사진 한장 딱 올리고 쓰는 리뷰지만,

너무 추천하고 싶어서요.

 

'라벤더라떼' 맛이 궁금해서 찾아보는 사람들을 꼬실려고 쓰는 리뷰에요. 

고민말고 드세요. 짱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