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소금빵 카페, 여운포리 빵집

 

양양 소금빵 카페

여운포리 빵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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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친구의 추천으로 동호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소금빵 맛집으로도 유명한 '여운포리 빵집'입니다. 

 

 

 

엄청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카페 뒤쪽으로는 숙소도 있었어요!

 

주차도 넉넉하고, 복잡하지도 않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벽돌에 녹색 물감 한방울.

 

 

옛날 성당 같은 느낌의 빵집이었습니다. 

 

 

여운포리 빵집은 특히 '소금빵'이 맛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한개에 2,200원입니다. 

 

 

날씨가 이제 제법 많이 더워져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2잔 주문했어요.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올리브발사믹도 있었는데, 

용기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두었어요.

 

 

잠봉뵈르와 앙버터 바게터도 팝니다.

앙버터 바게트는 겉바속촉에 팥도 달지가 않아서,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였어요.

 

 

그렇지만, 밖에 자유롭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운포리 빵집의 논밭뷰 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너무 맛있었어요!

 

 

이게 유명한 소금빵인데요,

갓 나와서 따끈따끈했어요.

 

 

 

반으로 갈라보니, 

프랑스산 버터의 풍미가 확 풍기네요!

 

 

크기는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지만, 

너무너무 고소하고 짭쪼름하고 맛있는 소금빵이었습니다.

 

동호해수욕장 근처 / 그리고 양양 국제공항 근처에 있어서,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