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고양이 치약 ‘버박 CET 치약 닭고기맛’ 솔직후기

버박 CET 고양이 치약
닭고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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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애기여서 괜찮을지 몰라도
3살 이상부터는

치아관리가 안된 고양이들이
치주염으로 고생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더 늦기 전에
룽지도 양치교육을 시키고자

유투브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치약, 칫솔도 열심히 검색했다.

양치는 죽어도 안하려고 해서
기호성이 제일 좋다는
버박 닭고기맛 치약을 구매해보았다.

가격은 무려
1만원.

이 작은 고양이 치약이
1만원이라니…..


원래 처음에 샀던건
쿠팡에 있는
냥품멍품 치약이었는데,

맛을 보게 해줘도 싫어하고
츄르랑 같이 줘도 싫어해서,

그건 아예 버려버렸다.

테스트해보고 싶어서
당근마켓에서 구매한건데,
룽지가 너무 거부를 해서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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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 닭고기맛 치약

CET는 동물의 플라그 생성균과
세균에 의한 산화직용을 억제하고,
충치예방과 구취개선에 효과를 준다고 한다.

처음에 손에 짜서 줬을 땐
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조금 강제적으로
입 안에 넣어줬는데,

은근 맛있었는지
치약을 짜주면
츄르 먹듯이 먹기 시작했다.

감격..!!

드디어 룽지에게
꼭 맞는 치약을 찾은 것 같다.

이제 360도 치약을 바를 수 있는
칫솔을 안심하고 구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