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올리브영 모레모 염색약 '딥브라운' 으로 셀프염색하기

 

 

 

모레모 딥브라운 (Deep Brown)

셀프염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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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으로 염색하고

주말마다 서핑을 했더니,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졌다.

 

뿌리 맞추기도 귀찮아져서

결국 셀프 염색.

 

 

셀프염색은

머릿결이 너무 상하는 편이라

진짜 안하고 싶었는데,

 

이번 올리브영 세일에

염색약이 눈에 꽂혀버렸다.

 

 

 

 

 

 

 

 

그나마 손상이 덜하다는

모레모 염색약.

 

한번 믿어보기로 하고

2개를 구매했다.

 

50%세일이라 1+1 가격.

 

머리 숱 많고,

어깨 길이 넘는 정도인데,

2개 정도로 충분히 염색했다.

 

 

 

 

 

 

 

 

 

나는 밝은 갈색모 정도.

 

가을 겨울 느낌에 맞게

톤다운 된 머리를 원했다.

 

 

 

 

 

 

 

 

내가 여태 샀던 염색약 중에

구성품이 제일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듯.

 

 

 

 

 

 

 

염색약에 섞는 앰플과

염색 후 바르는 에센스까지

들어있어서 좋았다.

 

 

 

 

 

 

 

제 1를 플라스틱 통에 짜고,

 

 

 

 

 

 

엠플도 하나 넣어주고,

 

 

 

 

 

 

 

2번 산화제도 넣어주었다.

 

 

 

 

 

 

 

 

그리고 잘 섞어준 다음에

염색을 시작하면 된다.

 

 

 

나만의 셀프염색 TIP

무조건 버려도 되는 검정색 옷

두피쪽 얼굴피부에 바세린 바르기

머리는 반절씩 묶어서 도포

뿌리는 젤 나중에

 

 

 

 

반응형

비포 에프터

 

 

 

여름의 시원한 느낌에서

가을의 딥한 느낌으로 변신!

 

왠지 얼굴도

더 하얘보이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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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머리 뒤통수 쪽

약간의 얼룩? 은 보이지만,

티는 많이 안나서 완전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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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많이 안상하는 

염색약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셀프염색에서 

머리 안상하고 하긴 힘든듯..

 

끝에 조금씩 잘라주면서,

다시 건강한 머리를 길러야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