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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정보

하객리뷰, 로프트가든 344 하객으로 다녀왔어요!

by 룽지맘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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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12월 초에 친구 결혼식에 다녀왔답니다.

아무래도 저도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서, 결혼식도 자세히 살펴보게 되네요. 

 

하객의 입장에서 느낀 로프트가든 344주차, 음식, 웨딩홀 등의 후기를 남겨볼게요!

웨딩홀 결정할 때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바로 gogogo!

 

 

로프트 가든의 주차장은 별도로 옆에 있었는데요.

서울에 있는 웨딩홀 치고는 주차장은 괜찮았어요!

주말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식이 저녁 6시에 있어서 더 널널했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웨딩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갑니다. 

 

 

 

로프트가든 웨딩홀 주차는 2시간까지 무료였습니다.

저희는 30분이 추가되어서 2,000원 결제하고 나왔어요.

 

 

 

로프트가든의 메인 웨딩홀은 10층, 연회장은 9층입니다.

그리고 11층은 신부대기실이었어요. 

 

10층으로 들어가자마자 너무 푸릇푸릇해서 꼭 야외웨딩같더라구요!

 

 

 

홀 장식들과 벽돌이 사진이 아쥬 잘나왔습니다.

 

 

 

웨딩홀 앞에 있던 포토존입니다.

 

 

 

포토존도 너무 예쁘죠?☺️

 

 

 

신부대기실로 올라가니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신부대기실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작은 하우스웨딩같은 느낌? 이 많이 들었습니다. 

 

 

 

신부 입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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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결혼식도 예쁘지만, 로프트가든은 밤 결혼식도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자유로운 영혼들의 두 커플에게 진짜 잘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블라인드를 거치니 더 아름다웠습니다. 

 

 

 

사진보다도 천고도 높구요. 

자리에 앉지 못하는 하객들이 2층까지 쭉 서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뷔폐!

뷔폐에 생연어가 있더라구요.. 생연어가..♥️

 

사람이 좀 많아서 인기메뉴는 오래 기다려야 했지만,

연어, 보쌈, 스테이크 등등 너무 맛있더라구요.

 

로프트가든 밥 맛있단 얘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하객으로 가보니 진짜 맛있었어요.

 

결혼식에서 남는 건 밥과 주차잖아요 😉

 

저는 서울 동쪽에 거주하고 있어서

로프트가든 344는 웨딩베뉴 리스트에 없었지만,

하객으로써 만족했던 웨딩홀이었습니다!

 

웨딩베뉴 고르실 때 도움이 되는 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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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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