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숙소추천, 에이플러스 호텔(A+Hotel)

거제도 숙소 추천

에이플러스 호텔

A+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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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고현에 있는 에이플러스 호텔에 다녀왔어요!

✔️터미널에서도 가깝고, ✔️시내에 있어서 여자 혼자서도 안전하게 숙박했던 호텔입니다. 

또한, 거제도에서 선셋으로 유명한, '온더선셋' 근처에 있는 ✔️가성비 호텔이기도 해요. 

 

 

저는 아고다에서 1인 특가로 예약을 해서, 여름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여러 후기를 찾아봤는데,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은 호텔 이더라구요!

 

 

 

에이플러스 호텔은 주차도 가능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로비가 나오고 체크인을 할 수 있어요.

 

 

 

저는 3층으로 배정받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어요!

 

 

 

거제도에서도 깔끔한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복도도 분위기있는 조명과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해두셨네요.

 

 

 

방으로 들어가볼까요?

 

 

 

잘 정돈된 침대가 있구요, 

 

 

 

칫솔, 치약, 로션 등의 기본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헤드가 없어서 쪼금 아쉬웠지만, 잠만 잘 곳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침대 옆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왔어요 👍🏽

혹시라도 모기가 많을까 걱정도 했는데, 청소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인지 모기때문에 잠 못자는 일은 없었습니다 ☺️

 

 

 

수건과 가운, 어메니티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어요.

 

 

 

고데기도 있어서 이런 습한 여름여행에는 참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은 조금 미흡해서 아쉬웠는데요,

 

 

 

세면대의 코팅이 그대로 벗겨진채로 있더라구요 😅

전 뭐 잠만 자는 거라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지만, 화장실에서 약간 노후된 시설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거제도에서 이 정도면 꽤 만족하는 컨디션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1인특가라 그닥 불만은 없었고, 다른 객실은 또 더 나은 컨디션일테니까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뚜벅이에게 위치도 최적이었던, 거제도 고현 에이플러스 호텔.

혼자서 거제도 여행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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