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치즈] 맛있는 치즈 추천, 프리코 미몰레트(Frico Mimolette)

 

맛있는 치즈 추천 🧀

프리코 미몰레트(Frico Mimo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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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어본 치즈는 미몰레트 치즈입니다. 

원래 제가 알고 있는 미몰레트 치즈는 좀 더 주황색에 딱딱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프리코 미몰레트 치즈는 에담이나 고다치즈처럼 좀 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웨지형태로 소분이 되어있는 치즈입니다.

230g으로 한 번에 먹기에는 많은 양이지만, 유통기한이 길어서 냉장보관하며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의 미몰레트보다는 조금은 옅은 색상이에요.

제가 예전에 먹어본 미몰레트 치즈는 더 짙은 주황색이었고, 더 딱딱했습니다. 

 

제품에 생산일과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생산 후 1년 동안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라벨을 보면, 원산지와 용량, 영양정보, 보관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칼로 끝쪽을 잘라보니, 치즈가 알아서 린드와 분리가 되더라구요.

예쁘게 잘리지 않는 것을 보니 수분기는 보기보다 적은 치즈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냥 잘리는대로 자연스럽게 조각을 내어 플레이팅을 해보았습니다.

이런식의 컷팅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어요. 

 

 

 

약간의 씁쓸함, 그리고 짭쪼름함을 지니고 있는 치즈였고,

식감은 생각보다 쫀득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편하게 먹기 좋은 느낌 이었습니다. 

 

다른 에담치즈나 고다치즈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 치즈라서, 무난하게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 유통기한이 긴 치즈

🧀 치즈 초보자에도 적합한 치즈.

🧀 가성비가 좋은 치즈.

🧀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치즈

🧀 요리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치즈

 

프리코 미몰레트 치즈는 이 정도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치즈인 것 같습니다. 

궁금하시다면 한번 구매해서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