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베이비, 디어리스트(Dearest) Jennifer (니트) -그레이지

 

메이비베이비 

디어리스트 Jennifer 니트 - 그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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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써보는 니트후기입니다. 

 

요즘은 돈을 모아야하는 시기라

쇼핑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 니트를 발견해 주문해보았습니다. 

 

 

보세쇼핑몰 [메이비베이비]의

자체제작 브랜드인 '디어리스트(Dearest)' 니트입니다.

 

👚 가격

가격은 68,000원입니다.

보세옷 치고는 꽤 비싼 가격입니다.

배송은 약 2주걸렸지만,

받아보니 퀄리티는 만족했어요!

 

 

 

👚 색상

그레이지와 밀크티 2가지가 있습니다.

 

처음엔 밀크티 색상을 살까 헀는데,

그레이지 색상도 화면보다

따뜻한 색감이라는 후기를 보고

그레이지로 선택을 했어요 😄

 

 

 

원사가 잘 보이게 찍어보았어요.

중간중간 브라운색상이 섞여있어서

완전한 그레이색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저는 피부가 까만편이라 

이런 웜톤의 따뜻한 느낌이 

훨씬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 착용샷

제가 어깨가 넓은편임에도

엄청난 오버핏이었어요.

 

미니 원피스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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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오버핏이라 

어깨가 넓어보이지 않았어요.

 

오버핏이라 그런지

코트 안에 껴입기는 힘들었습니다.

 

울은 55% 함유되어있는데,

많이 따가운 편은 아니였습니다.

 

그치만 역시 울이 들어가니

옷이 예뻐도 손이 잘 안가게 되었어요.

 

겨울에 딱 세번 입었어요.

 

 

팔도 이렇게 길게 내려옵니다.

 

그래도 여리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예쁘고 따뜻한 느낌의 니트였어요.

 

종종 이 쇼핑몰의 자체제작상품을 구매하는데,

날이 가면 갈 수록 비싸지는 것 같아요 😥

 

그래도 한번 사면 오래오래 입을 수 있고

또 유행도 안타는 디자인이라 믿고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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