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포스터샵, 알비(ARBY)

성수동 포스터샵
알비(A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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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수동을 돌아다니다가

구경해보면 좋을 것 같은
빈티지 포스터샵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알비(ARBY)라는 샵은

프랑스의 빈티지 포스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예뻤어요.

 

요즘 행복주택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아주 많았는데요, 

 

분위기에 끌려 결국 참지못하고

작은 포스터 3장을 구매해버렸습니다. 

 

 

알비는 넓은 매장은 아니었어요.

 

빈티지무드의 포스터를 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엽서수집을 하고 있는데요,

 

포스터를 작게 만들어놓은

엽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써줄 작은 엽서도 3장 같이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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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라서

데이트하거나 성수동에 약속이 있다면,

알비(ARBY)에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성수동에 워낙 볼거리가 많긴 하지만,

영감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