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꼭 먹어야 할 치즈, 메인랜드 더블크림 브리치즈 (Mainland Double Cream B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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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치즈
메인랜드 더블크림 브리치즈
Mainland Double Cream Brie
오늘 소개할 뉴질랜드 치즈는 바로, 메인랜드 더블크림 브리치즈.
메인랜드(Mainland)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유제품 브랜드로, 팍앤세이브(Pakn'Save)나 카운트다운(Countdown)마트에서도 다양한 메인랜드의 치즈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메인랜드의 에담치즈(블럭), 콜비치즈(블럭), 그리고 더블크림 브리치즈를 장바구니에 꼭 담아놓는 치즈 이다.
뉴질랜드 치즈가 유럽처럼 다양하지 않고, 심지어 맛있는 치즈를 찾기도 힘들다.
가성비 좋은 브리치즈와 까망베르치즈가 대부분 일 뿐.
그래도 오늘 소개하는 이 브리치즈만큼은 정~말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뉴질랜드 치즈 어워드에서도 은메달을 받은 치즈.
이 치즈의 가격은 일반 브리치즈보다는 $1-2 더 비싸다. 더블크림이라고 더 비싸게 받는 듯.
마트마다 가격정책이 다르지만, 비싸봤자 $5 정도이다. 한화로는 ₩4,000 정도.
$3 대의 브리치즈와 비교해보면 가격은 비싸지만, 맛과 식감은 정말 추천하고 싶다.
나는 흰색 곰팡이가 예쁘게 핀 치즈가 좋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거등여 😋
치즈의 단면을 보기 위해 반으로 갈라보았다. 막 냉장고에서 꺼낸 치즈인데도, 꾸덕한 크림의 질감이 바로 보인다.
칼로 자르면서 느낀 단단함을 지닌 흰곰팡이가 핀 겉면과 달리, 속은 너무 촉촉하고 부드럽다.
Ultra Creamy & Velvety Smooth 이라는 표현이 이 치즈에는 딱 맞다.
뉴질랜드 여행이나 워홀로 오신 분들,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치즈 + Made in New Zealand 치즈를 도전하고 싶다면,
메인랜드 더블크림 브리치즈를 장바구니에 담으십시오.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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