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과자추천, 쿠키타임(Cookie Time)보다 맛있는 초코칩 🍪
뉴질랜드 워홀 오고나서, 장 볼때마다 사먹는 초코칩이 있다.
그거슨 바로 Pams Finest 의 Decadent Dark Chocolate Chunk Cookies.
이마트의 노브랜드와 같은, 팍앤세이브의 자사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팜스(Pams).
합리적인 가격도 가격이지만, 가격대비 품질도 좋아 믿고 사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초코칩 포장은 이렇게 생겼고, 팍앤세이브(Pakn'Save)와 뉴월드(New World)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5 과 $5 사이. 맛있어서 그런가 행사를 잘 안하는 과자이기도 하다.
나는 초콜릿 청크 맛을 제일 좋아하지만, 피넛초콜렛, 진저, 크렌베리 초콜렛 등 다양한 맛 이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다.
이 중에서 남편은 크렌베리 초콜렛 맛을 제일 좋아한다.
커다랗고 두꺼운 초코칩이 15개가 들어있다.
뉴질랜드에서 오레오 과자가 $1 인걸 생각해보면, 이 과자는 꽤 비싼 편에 속한다.
하.지.만. 너~무 맛있다.
겉으로 보는 것과 달리 초콜릿 청크가 정~말 가득 들어있고, 내가 초콜렛을 먹는 건지 과자를 먹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초코가 많이 들어있다.
뉴질랜드의 다른 초콜렛칩 쿠키를 도전해봤었는데, 이 정도의 두께와 촉촉함을 지닌 쿠키는 없어 마지막은 결국 이 쿠키로 돌아왔다.
뉴질랜드의 대표 과자인 쿠키타임보다 훨씬 부드럽고 촉촉한 쿠키 🍪
나만 알고 있기 아깝고, 뉴질랜드오면 다들 먹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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